내년 1월 전국서 3만 2천여 가구 입주…2019년 이후 최다 내년 1월 전국에서 3만 2천여 가구가 입주합니다. 오늘 종합 프롭테크 기업 직방 조사에 따르면 내년 1월 55개 단지, 총 3만 2천842가구가 입주합니다. SBS 2023.12.27 11:09
신생아 특례 주택 구입 · 전세자금 대출 내달 29일부터 신청 가능 무주택 출산 가구를 대상으로 하는 신생아 특례 주택구입·전세자금 대출에 대한 신청 접수가 다음 달 29일부터 시작된다고 국토교통부가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3.12.27 11:08
[1분핫뉴스] 73년생 비대위원장 비서실장은 75년생 이 사람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어제 취임 입장을 발표한 직후, 가장 먼저 임명한 사람은 자신의 비서실장이었습니다. ----- 주인공은 국민의힘 초선 의원인 김형동 의원. SBS 2023.12.27 11:08
[Pick] 학교에서 배운 심폐소생술로…심정지 이웃 살린 10대 자매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쓰러진 이웃 주민을 10대 자매가 살렸습니다. 어제 대전서부소방서는 서대전여고 이혜민 양에게 '시민 하트세이버' 인증서와 배지를 수여했습니다. SBS 2023.12.27 11:07
SR 창립 10주년…"10% 싼 고속철도 운임으로 7천544억 원 혜택" 수서고속철도은 창립 10주년인 27일 SRT 운행으로 고속열차 이용 운임을 절감해 고객이 얻은 혜택이 7천544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12.27 11:06
[Pick] '경복궁 낙서 테러' 지시한 이 팀장, 이틀 뒤 대구도 노렸다 10대 남녀에게 경복궁 낙서 테러를 지시한 일명 '이 팀장'이 대구 지하철역도 노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때는 스프레이로 경복궁을 훼손하라고 지시한 지 이틀만으로, 이미 언론에 경복궁 낙서 테러가 보도되고 경찰이 용의자 추적에 나선 뒤였습니다. SBS 2023.12.27 11:04
상품 용량 변경 알리지 않으면 과태료…공정위 행정예고 앞으로 제조사가 생활 밀접 품목의 용량 등 중요 사항이 바뀌었을 때 이를 소비자에게 알리지 않으면 최대 1천만 원의 과태료를 물게 됩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소비자기본법 제12조 2항에 근거한 '사업자의 부당한 소비자거래행위 지정 고시 개정안'을 다음 달 16일까지 행정 예고한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3.12.27 11:02
[스프] 미국 정치 제도에 경종을 울린 콜로라도 대법원의 판결 *은 편집위원회의 일원이다. 도널드 트럼프는 약 3년 전 권력을 내려놓지 않으려고 반란을 사주했다. 선거에서 지고도 결과에 승복하지 않고 평화로운 정권 교체를 거부한 대통령은 미국 역사상 트럼프가 처음이었다. SBS 2023.12.27 11:00
[자막뉴스] 마취 환자 성폭행하고 촬영까지…롤스로이스남 의사 영장 신청 압구정 롤스로이스 사건의 운전자에게 마약을 처방해 준 의사가 여성 환자들을 성폭행하고 불법 촬영까지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40대 의사 염 모 씨는 지난해 1월부터 지난 10월까지, 여성 환자들에게 마약성 주사제를 투약한 뒤 신체 부위를 휴대전화로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23.12.27 10:58
올해도 어김없었다…얼굴 없는 천사, 8천만 원 두고 사라져 전북 전주의 '얼굴 없는 천사'가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왔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15분 "교회 표지판 뒤에 상자를 두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는 한 남성의 전화가 완산구 노송동주민센터로 걸려왔습니다. SBS 2023.12.27 1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