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딱] "나 유엔 의사…한국서 같이 살자" 돈 전달했다 실형 소셜미디어 등을 이용해 무작위로 연락한 뒤에 의사·파병 군인 등으로 직업을 속여 호감을 쌓아서 금전을 요구하는 범죄, 이른바 '로맨스 스캠', 이 범죄로 기소된 피의자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SBS 2023.12.11 08:09
RM·뷔, 오늘 입대…"잠시 동안 안녕" 마지막 인사 그룹 방탄소년단 RM과 뷔가 오늘 입대하는데요. RM은 팬들에게 '잠시 안녕'이라며 입대 전 마지막 인사를 전했습니다. 어제 RM은 SNS를 통해 "기어이 그날이 오고야 말았다"며 입대 전 소감을 밝혔습니다. SBS 2023.12.11 08:08
정부 "요소수 가격 · 재고 평시와 유사…4개월분 확보" 정부는 요소수 가격과 재고는 평시와 유사한 상황으로 2021년 요소수 사태와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모습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늘 관계 당국에 따르면 지난 7일 기준 주유소에서 판매하는 요소수 가격은 1천602원으로 전날과 유사한 수준입니다. SBS 2023.12.11 08:07
미국인 10명 중 6명 "바이든의 대 이스라엘 전쟁 정책에 부정적" 하마스와 전쟁 중인 이스라엘에 대한 바이든 행정부의 정책과 관련, 미국 내에서 부정적인 여론이 확산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0일 CBS 방송이 지난 6∼8일 미국의 성인 2천14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바이든 대통령의 이스라엘 정책에 대한 지지 여부를 묻는 말에 응답자의 39%만이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12.11 08:05
이스라엘 "가자지구 억류 인질 중 20명 사망 추정" 보도에 따르면 이스라엘 측은 현재 가자지구에 117명의 생존자와 시신 20구를 포함해 인질 137명이 억류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총리실은 전날 사망이 확인된 이스라엘인 사하르 바루흐를 포함한 사망자도 인질로 간주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12.11 08:05
"뇌물 준 뒤 반품 않고 환불금만 챙겨"…아마존, 사기 조직 고소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이 한 단체가 직원들에게 뇌물을 주고 물품과 환불금을 가로챘다며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10일에 따르면 아마존은 지난 8일 미 워싱턴주 시애틀 지방법원에 'REKK'라는 조직 등을 고소했습니다. SBS 2023.12.11 08:04
30년 전 진흙 구덩이서 찾은 '국보 중 국보'…향로에 담긴 백제 그 주인공은 오랜 시간 충남 부여 능산리 절터 아래에 묻혀 있다 세상 밖으로 나온 향로였습니다. 전시 기간은 2주가 채 되지 않았지만, 이제 막 보존 처리를 끝낸 이 향로를 보기 위해 국내외 학자뿐 아니라 학생, 인근의 직장인까지 6만 8천여 명이 박물관을 찾았습니다. SBS 2023.12.11 08:02
[뉴스딱] 새벽·공휴일 근무 항의한 워킹맘…원심 뒤집은 대법 판단 어린 자녀를 키우는 워킹맘에게 이른 새벽과 공휴일 근무를 지시하고, 이를 따르지 않자 채용을 거부한 회사에 대한 대법원의 최종 판단이 나왔습니다. SBS 2023.12.11 08:00
아르헨 밀레이 취임 "1만 5천% 인플레 재앙 직면…개혁만이 해법" 극심한 경제 위기 속에 실시된 아르헨티나 대통령 선거에서 당선된 하비에르 밀레이 취임식을 갖고 4년 임기를 시작했습니다. 밀레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부에노스아이레스에 있는 연방의회에서 전통에 따라 퇴임하는 알베르토 페르난데스 대통령으로부터 어깨띠를 넘겨받은 뒤 취임 선서를 하고 공식적으로 대통령직에 올랐습니다. SBS 2023.12.11 08:00
서울 아파트 평균 월세 '100만 원' 시대…늘어나는 임차인 부담 전체 월세 거래의 3분의 1은 100만 원 초과 고액 월세로, 고금리 장기화 속에 세입자의 주거비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오늘 연합뉴스가 부동산R114와 함께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시스템에 신고된 아파트 월세 계약을 분석한 결과,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거래된 서울 아파트 평균 월세금액은 102만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23.12.11 0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