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리조트 예약 대행업자가 사기"…경찰 수사 중 유명 리조트 예약을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대신해준다던 예약 대행업자로부터 사기를 당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기 안산단원경찰서는 예약 대행업체 운영자 A 씨를 사기 혐의로 수사해달라는 내용 등의 고소장을 30여 명으로부터 접수해 수사 중이라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3.11.28 11:02
[폴리스코어] 한동훈 장관을 띄운 건 송영길 전 대표? 데이터로 보면 이렇습니다 한 주간의 여론을 정확하게 짚어주는 폴리스코어입니다. 지난주엔 한동훈 법무부 장관에 대한 언론 보도가 유독 많았습니다. 최강욱 전 의원의 이른바 '암컷' 발언에 '멍청아'로 직격했고 "나는 스타 장관이 아니다"라면서 "더불어민주당이 나를 띄운다는 점에 많은 분들이 공감할 것"이란 발언 등이 화제가 됐었죠. SBS 2023.11.28 11:00
'스토킹 혐의로 재판받으면서 또 스토킹' 20대 교도소 구금 스토킹 혐의로 재판받는 도중 또다시 피해자를 스토킹한 20대 남성이 교도소에 구금됐습니다. 대전지검 공판부는 20대 여성을 스토킹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20대 A 씨가 피해 여성을 지속적으로 스토킹한 사실을 확인, 지난 23일 대전교도소에 유치했습니다. SBS 2023.11.28 11:00
수령 272살 제주 최고령 왕벚나무 국가 차원 보호 검토 올해로 수령 270살이 넘은 제주 최고령 '봉개동 왕벚나무'를 체계적으로 보존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산림청 국가 산림문화자산 심사위원회는 제주 봉개 최고령 왕벚나무 등 전국 유형 산림 자산 15건에 대해 산림문화자산 지정 심사를 진행했습니다. SBS 2023.11.28 10:59
[영상] 대출 미끼로 개인정보 빼돌려 '대포 유심' 유통한 일당 검거 대출을 미끼로 개인정보를 빼돌려 유심을 개통한 뒤 보이스피싱 등 범죄 조직에 팔아넘긴 일당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피해자들을 속여 유심을 개통한 뒤 이를 팔아넘긴 범죄조직 총책 등 9명을 사기, 사문서위조 및 행사 등의 혐의로 구속하고 23명을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11.28 10:58
[Pick] 지인 얼굴뼈 부러지도록 때린 형제…판사 "정신 차리고 살아라" "정신 차리고 살아라." 지인이 술값을 계산하지 않는다고 오해해 CCTV가 없는 곳에서 무차별 폭행한 형제를 향해 판사가 쓴소리를 날렸습니다. SBS 2023.11.28 10:55
[자막뉴스] "중국 사람들 지난 3년간…" 한꺼번에 쏟아지고 있다 베이징의 한 대형병원입니다. 호흡기 질환 환자들이 몰리면서 아예 바닥에 앉아 순서를 기다리는 사람들로 북새통입니다. 병원마다 혼잡이 심해지자 관광가이드처럼 깃발을 든 병원 안내원이 등장했습니다. SBS 2023.11.28 10:51
'스트레이 키즈 사촌그룹' 올아워즈 7인 베일 벗었다 신인 그룹 올아워즈 7인 멤버가 베일을 벗었다. 28일 0시 올아워즈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멤버들의 첫 프로필 이미지가 공개됐다. 흑백 사진 속 멤버들은 훈훈한 비주얼로 눈도장을 찍었다. SBS연예뉴스 2023.11.28 10:47
서울시교육청, '악성 민원' 제기한 학부모 고발 조치 자신의 자녀가 다니는 학교를 상대로 고소·고발과 행정심판 등을 잇달아 제기한 학부모가 경찰에 고발됐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오늘 학부모 A 씨를 명예훼손과 무고, 그리고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11.28 10:37
오세훈, 북 GP 복원에 "안보는 제1민생…가벼이 여기지 말라" 오세훈 서울시장은 9·19 남북군사합의에 따라 파괴 또는 철수했던 최전방 감시초소를 북한이 복원하는 움직임에 대해 "'안보는 제1의 민생'이라는 마음으로 대비 태세를 확실히 정비하겠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3.11.28 1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