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유치장에 넣어달라" 요구 거절당하자 경찰에 흉기 휘둘러 부부싸움을 한 뒤 경찰 지구대를 찾아가 자신을 유치장에 넣어달라고 요청했으나 거절당하자 앙심을 품고 경찰관에게 흉기를 휘두른 40대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SBS 2023.11.18 11:21
대구 평촌교서 14중 추돌사고…"원인 도로 결빙 추정" 대구 달성군의 교량에서 도로 결빙으로 추정되는 14중 추돌사고가 났습니다. 대구 달성경찰서 등에 따르면 오늘 새벽 5시 35분 달성군 구지면 평촌교 5번 국도 창녕 방향 약 100m 지점에서 차량 14대가 추돌했습니다. SBS 2023.11.18 11:13
중국 베이징 등 15개 도시 공공부문 차량 모두 전기차로 교체 중국 정부는 최근 베이징과 선전, 충칭, 창춘, 인촨 등 15개 도시를 공공부문 차량 전면 전동화 시범 도시로 선정하고, 관용차와 시내버스, 택시, 환경미화차, 우편 택배차 등 공공기관에서 사용하는 모든 차량을 전기차로 교체하기로 했습니다. SBS 2023.11.18 11:10
[스프] 개와 고양이에게도 '만두귀'가 있다 소위 '만두귀'를 보면 일단 피하라는 말이 있다. 정찬성, 김동현 선수처럼 격투를 업으로 삼는 사람들에서 많이 보이기에 이런 속설이 생긴 것이다. SBS 2023.11.18 11:01
2023년의 오타니, 역대 MVP 순위에서 19위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의 2023시즌 활약상이 메이저리그 역대 최고의 최우수선수상 순위에서 19위로 평가됐습니다. MLB 홈페이지인 MLB닷컴은 1931년부터 올해까지 선정된 양대리그 MVP 187명을 평가해 나열했습니다. SBS 2023.11.18 11:00
파출소장이 면허 정지 수준 음주운전…직위해제 충남 서천경찰서는 음주 운전을 한 혐의로 모 파출소장인 A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 씨는 지난 14일 밤 10시쯤 서천군 비인면에서 서천읍까지 10여 ㎞를 면허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67% 상태로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23.11.18 10:54
장례식장 문상객에게 소화기 휘두른 상주 징역형 집행유예 장례식장에서 문상객에게 소화기를 휘두른 상주가 법정에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대전지법 형사4단독 황재호 판사는 특수상해 혐의로 기소된 54살 A 씨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SBS 2023.11.18 10:51
이탈리아, 북마케도니아 대파…유로 본선행 '성큼' 유럽축구선수권 '디펜딩 챔피언' 이탈리아가 북마케도니아를 꺾고 유로 2024 본선 티켓 확보에 한발 더 다가섰습니다. 이탈리아는 이탈리아 로마의 올림피코 스타디움에서 열린 북마케도니아와 유로 2024 예선 C조 7차전에서 페데리코 키에사의 멀티골 활약을 앞세워 5대 2로 대승을 거뒀습니다. SBS 2023.11.18 10:49
"나중에 줄게" 택시비 6천 원 떼먹으려 택시 기사 가위로 위협 택시요금 6천 원을 떼먹으려고 기사에게 가위를 들이밀고 협박한 50대가 보호관찰을 조건으로 실형을 면했습니다. 춘천지법 형사2단독 김택성 부장판사는 특수공갈 혐의로 기소된 A 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하고 보호관찰을 명령했습니다. SBS 2023.11.18 10:47
낮아진 명품 소비 연령…10∼20대에 처음 접한다 명품이 대중화되면서 명품을 처음 접하는 연령대도 점차 낮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장조사전문기업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는 만 19살에서 59살까지 전국의 성인 1천 명을 대상으로 명품 소비 관련 인식을 조사한 결과 이렇게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11.18 1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