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조선왕조실록의궤 110년 만에 귀환 기념행사 다채 110년 만에 돌아온 오대산본 조선왕조실록의궤의 귀환과 국립조선왕조실록박물관 개관을 축하하는 행사가 오늘부터 11일까지 평창에서 열립니다. 이 행사에는 문화재청과 국립고궁박물관,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월정사, 강원일보, 오대산본조선왕조실록의궤도민환수위원회 등의 기관·단체가 참여합니다. SBS 2023.11.09 11:19
법무부, 5년간 음주운전 징계 처분 120건…성 비위 45건 음주운전 징계처분 건수가 가장 많은 곳은 경찰청으로 328건이었고, 2위 법무부 120건, 3위 고용노동부 82건으로 파악됐습니다. 법무부 120건의 음주운전 징계 처분 중 견책이 16건, 감봉 32건, 정직 62건, 강등 5건, 해임 4건, 파면 1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23.11.09 11:13
폐기물 업체 돈 받아 동료들에게 뿌린 영동군 이장 구속 충북 영동경찰서는 폐기물업체 입주를 돕는 대가로 돈을 받아 동료 이장들에게 돈 봉투를 살포한 혐의로 영동군 용산면 마을 이장 A 씨를 구속했습니다. SBS 2023.11.09 11:03
[영상] "뭘 봐?" 남현희-전청조의 살벌했던 6시간 대질 신문…'남현희 증거 인멸 의혹' 제기된 이유는?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 경찰에 출석해 전 연인 전청조 씨와 사기 혐의 관련 대질 조사를 받았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이날 오전 10시쯤부터 남 씨를 사기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13시간가량 조사했습니다. SBS 2023.11.09 11:01
[스프] 우리 사회가 인정할 수 있는 '누구든지'의 범위는 어디까지인가 지난 4월, 몽골인 O씨는 정부의 미등록 체류자 단속에 적발돼 3살 아들과 함께 구금됐습니다. O씨는 출입국관리당국 조사에서 "지난 2020년 2월 임신 상태인 여자친구와 한국 여행을 왔다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몽골로 돌아가지 못했고, 그러던 중 아들이 예정일보다 빨리 미숙아로 태어났다"고 소명했습니다. SBS 2023.11.09 11:00
[1분핫뉴스] 전청조 만난 남현희의 첫 마디 "뭘 봐" 재혼 상대였던 전청조 씨의 사기 공범 의혹을 받는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 씨에 대해 경찰이 어제 재조사를 진행한 가운데, 어제 조사에선 앞서 구속된 전 씨와의 첫 대질 신문이 이뤄졌습니다. SBS 2023.11.09 10:57
백일해 환자, 전년 대비 3.3배로 급증…"백신 접종 당부" 발작성 기침을 보이는 어린이 백일해 환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올 들어 지난 4일까지 백일해 환자가 83명 나와, 지난해 동기 대비 3.3배로 크게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11.09 10:55
주가 폭등하는 이정후…계약 총액 9천만 달러 전망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가 총액 9천만 달러 수준의 대형 계약을 맺을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미국 CBS스포츠는 9일 'MLB 스토브리그의 10가지 주목할 만한 내용'을 꼽으면서 이정후의 이야기를 한 단락으로 소개했습니다. SBS 2023.11.09 10:54
'파타야 살인사건' 주범, 범행 8년 만에 징역 17년 확정 이른바 '파타야 살인사건'의 주범이 중형을 확정받았습니다. 대법원 1부 살인·사체유기 혐의로 기소된 김 모 씨에게 징역 17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상고기각으로 확정했습니다. SBS 2023.11.09 10:51
[Pick] 법무부 직원이 심폐소생술로 살린 70대 남성, '日 시장'이었다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서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진 70대 일본인 남성을 법무부 직원이 심폐소생술로 살렸습니다. 쓰러진 이 남성은 알고 보니 출장 차 한국을 방문한 홋카이도 도마코마이시의 이와쿠라 히로후미 시장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SBS 2023.11.09 1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