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러 도운 중 기업 등 130곳 추가 제재…중 "탄압에 권익 수호" 미국 재무부는 2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공격하는 데 필요한 장비 획득을 지원했다는 등의 이유로 중국, 튀르키예, 아랍에미리트, 몽골, 스위스 등에 걸친 약 130개 법인과 개인을 제재 리스트에 새롭게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11.03 17:38
한국 등 동반구 곳곳 '역대 가장 더운 11월' 기록 아시아를 중심으로 올해 11월 초 날씨가 관측 사상 11월 최고 기온을 경신했다고 미국 워싱턴 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11월의 첫 이틀 동안 한국과 몽골, 필리핀 등 동반구 8개 나라에서 역대 가장 더운 11월 날씨를 기록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23.11.03 17:37
인천공항에 자율주행버스 시범 운영…2km 구간 운행 인천국제공항에 자율주행 셔틀버스가 시범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제1여객터미널과 장기주차장 사이 약 2km 구간을 운행합니다. 송인호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SBS 2023.11.03 17:36
충북도, 제천 화재 참사 유족에 2억대 소송비용 청구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참사 유족들이 2억 원대의 소송비용을 물게 됐습니다. 청주지법 제천지원은 유족 측과의 손해배상 소송에서 승소한 충청북도가 소송비용 청구 신청을 제출함에 따라, 유가족 등 204명에게 총 2억 1천700만 원을 청구했습니다. SBS 2023.11.03 17:34
직지의 고향에 자리 잡은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 기록 유산 분야의 세계 첫 국제기구인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가 개관했습니다. 지난 2017년 우리나라가 유치에 성공해 직지의 고장 청주에 들어서게 된 건데요. SBS 2023.11.03 17:33
'미중 관계 발전' 또 강조한 시진핑…정상회담 '파란불' 켜나 오늘 중국 관영통신 신화사에 따르면 시 주석은 이날 장쑤성 쑤저우에서 열린 '제5회 중미 자매도시 회의'에 보낸 서한에서 "미중 관계 기초는 민간에 있고 힘의 원천은 인민의 우호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11.03 17:32
재난 영화처럼 '쾅'…가스 폭발에 아수라장 된 도심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툭하면 펑! 중국 거리서 가스 폭발'입니다. 지난 1일 중국 랴오닝성 선양시에서 촬영한 영상입니다. SBS 2023.11.03 17:30
'통산 6승' 이소영, KLPGA 에쓰오일 2R 공동 선두…'홀수해' 첫 우승 도전 한국여자프로골프 KLPGA투어 에쓰오일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통산 6승의 이소영 선수가 공동 선두에 올라 '홀수해' 첫 우승의 기회를 맞았습니다. SBS 2023.11.03 17:30
[자막뉴스] 혼자 사는 남편 반찬 챙겨주러 갔지만…살해 당한 아내 60대 여성 A 씨는 지난 2022년 뇌손상으로 투병 중이던 딸을 잃고 남편과 이혼했습니다. 8일 만에 이혼 결정을 무르고 재결합했지만 남편 B 씨는 A 씨를 흉기로 협박하며 성관계를 요구하는가 하면, 딸의 사망보험금 가운데 5천만 원을 달라고 했고 이에 항의하는 아들을 폭행하기도 했습니다. SBS 2023.11.03 17:28
"화장실 못쓴다고?"…편의점 주저앉아 '방뇨 테러' 요즘 편의점 알바를 두고 극한 직업이라고 한다더니 해외에서도 비슷한가 봅니다. 일본의 한 편의점에서 차원이 다른 무개념 손님이 포착됐는데요.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편의점 안에서 방뇨 테러'입니다. SBS 2023.11.03 1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