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53.7% "한미 동맹 지속적으로 강화해야" 문화체육관광부는 한미 동맹 70주년을 계기로 한국갤럽에 의뢰한 '2023년 한미 관계 국민 인식 조사' 결과를 오늘 발표했습니다. SBS 2023.09.25 10:04
[스프] '구글 반독점 소송', 우리의 미래를 바꿀 것인가 * 교수는 컬럼비아대학교 로스쿨 교수다. 최근 저서로는 "대기업의 저주: 새로운 도금 시대의 반독점 규제"가 있다. 그는 2021년부터 올해까지 백악관 경제자문위원회 경쟁 및 기술 정책 특별 자문으로 일했다. SBS 2023.09.25 10:00
[정치쇼] 김민석 "구속돼도 이재명 체제 유지해야…옥중공천? 당원들의 뜻" - 원내대표 출마 "이재명 체제로 총선 승리 이끌겠다" - 예상치 못한 체포안 가결...이탈표로 당 혼란 빠져 - 친명계가 박광온 끌어냈다? 가결 정치적 책임진 것 - 최고위까지 사퇴 안 돼...송갑석은 본인이 거취표명 - 소신 안 밝히고 與에 얹어 가결, 있을 수 없는 협잡 - 李 사퇴와 연결된 정치적 거래? 밝혀지면 징계대상 - 檢 의도 뻔히 알면서 불체포 포기? 가결파의 궁색함 - 구속돼도 李체제 유지해야...적부심·보석신청 가능해 - 옥중당무 옥중공천? 당원과 지지자들의 판단이고 뜻 김태현의 정치쇼 (FM 103.5 MHz 7:00 ∼ 9:00) 일자 : 2023년 9월 25일 진행 : 김태현 변호사 출연 :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 ▷김태현 :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체포동의안이 가결된 이후에 민주당의 혼란은 원내지도부 전원 사퇴로 이어졌지요. SBS 2023.09.25 09:48
용인 금은방 턴 3인조 일당 체포…훔친 건 모두 '모조품' 한밤중 경기 용인시의 한 금은방 유리를 깨고 침입해 절도 행각을 벌인 일당 3명이 체포됐습니다. 이들은 침입 2분 만에 진열장에 있던 귀금속들을 쓸어 담고 달아났는데, 이 귀금속들은 모두 도난에 대비한 모조품이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SBS 2023.09.25 09:45
WHO "지난해 전 세계 콜레라 감염 두 배로 늘어" 현지시간 24일 dpa통신에 따르면 세계보건기구, WHO는 2022년 세계 콜레라 감염 사례가 47만 2천697건, 사망은 2천349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9.25 09:45
'무빙' 강풀 작가의 비하인드 코멘터리…"이 이야기가 계속되길" 시즌2 나오나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이 20부로 화려한 피날레를 했지만, 아직 '무빙앓이'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시청자들을 위해 강풀 작가가 직접 촬영한 현장 스케치 포토와 최초로 공개하는 비하인드 코멘터리를 전격 공개했다. SBS연예뉴스 2023.09.25 09:39
중국 텃세도 딛고 아시아 1위도 꺾고…송세라의 '은빛 하루'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에페 개인전이 열린 어제, 송세라는 32강 대진표를 보며 그 말을 좀 더 힘줘 되뇌었을 법합니다. 조별 풀리그전에서 5승을 챙겨 1번 시드를 받았음에도 강적들이 자신과 가까이 배치되는 불운이 따랐기 때문입니다. SBS 2023.09.25 09:37
"오빠 처벌받게 하려고"…자신 살해 예고 글 올린 20대 경남경찰청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허위 살인 예고 글을 여러 차례 올린 혐의로 20대 A 씨를 구속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13일까지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 가족 명의의 아이디를 이용해 자기에 대한 살인 예고 글을 올린 혐의를 받습니다. SBS 2023.09.25 09:25
[친절한 경제] 이 고금리는 끝나지 않아?…"금리 상승세 좀 더 간다" 친절한 경제 이번 주도 권애리 기자와 함께합니다. 권 기자, 하반기 들어서 시중금리가 다시 올라왔죠. 그런데 내년에도 지금과 비슷하거나 더 높은 이자를 감당해야 할 분위기라고요? 보시면 국내 4대 은행의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 상품 지난주 후반을 기준으로 여전히 연 4% 중반대 상품도 있기는 하지만 정말 조건 좋게 대출을 받았을 때의 이야기입니다. SBS 2023.09.25 09:16
"무인매장 절도범 절반은 10대…61%는 새벽 시간대 발생" 국내 무인매장 절도범 중 절반은 10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간대별로는 자정부터 오전 6시까지 피해가 가장 많았습니다. 보안업체 에스원은 2019년부터 올해 6월까지 고객처의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를 오늘 발표했습니다. SBS 2023.09.25 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