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머pick] 떼인 돈 160억 받으러 갔다가 갑질만 당하고 돌아온 하청업체 튀르키예의 세계 최장 현수교 건설에 참여하고도 백억 넘는 공사비를 받지 못한 국내 하청업체가 있습니다. 지난해 3월 개통한 길이 3.5km, 세계에서 가장 긴 현수교 튀르키예 차나칼레 대교 건설에 참여한 하청업체는 공사 기간이 연장되며 추가된 공사비 160억 원을 받지 못했습니다. SBS 2023.09.22 11:30
경찰, '베트남 도주' 대전 신협 강도 피의자 구속영장 신청 A 씨는 지난달 18일 대전 서구 관저동 한 신협에 소화기 분말을 뿌리며 들어가 직원을 흉기로 위협, 3천 9백만 원을 빼앗은 뒤 범행 이틀 만에 베트남으로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23.09.22 11:28
[Pick] 외도로 생긴 아기 살해 · 유기…"가족이 기다려서" 감형 모르는 남성과의 외도로 인해 출산한 아이를 살해한 뒤 유기한 40대 여성이 항소심에서 감형됐습니다. 오늘 창원지법 형사 1부는 영아살해 및 사체유기 혐의로 기소된 40대 A 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4년을 선고하고 7년간 아동 관련 기관 운영 및 취업 금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SBS 2023.09.22 11:26
[Pick] 암투병 남친 혼수상태 빠지자…혼인 신고 위조해 재산 꿀꺽 혼수상태에 빠진 남자친구의 재산을 상속받기 위해 동의 없이 혼인신고서와 상속포기서를 위조 · 행사한 50대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SBS 2023.09.22 11:24
[자막뉴스] "우르르 한국 떠날 수도"…인재 이탈 속도 붙나 제자 4명과 함께 암세포 분열 주기를 연구 중인 아주대 이재호 교수팀. 세포 분열 주기를 특정해 항암 치료 성공률을 높이는 것이 최종 목표입니다. SBS 2023.09.22 11:21
스토킹범에게 피해자 정보 제공한 흥신소업자 구속기소 대구지방검찰청 형사2부는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등 혐의로 흥신소업자 48살 A 씨를 구속 기소했습니다. A 씨는 지난 7월 20일 스토킹 피해자를 살해하려던 32살 B 씨 의뢰를 받아 피해자를 미행하고 피해자 사진을 찍어 B 씨에게 보낸 혐의를 받습니다. SBS 2023.09.22 11:20
[영상] "좀 불만족스러운 점은…" 2연속 대승에도 냉철한 황선홍 감독…이강인과 대화 내용은? 항저우 아시안게임 초반 2경기에서 13골을 몰아치며 조 1위로 16강 진출을 조기 확정한 황선홍 23세 이하 축구 대표팀 감독이 기쁨보다 아쉬움을 토로하며 팀 분위기를 다잡았습니다. SBS 2023.09.22 11:20
[영상] "강인이 때문에 정신 없죠"…'막내형' 이강인 합류 후 달라진 점 말하는 선수들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2차전에서 우리나라가 태국을 4대 0으로 꺾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남은 경기와 관련 없이 조 1위로 16강 진출을 확정한 우리 대표팀은 여유를 갖고 16강 경기를 준비할 수 있게 됐습니다. SBS 2023.09.22 11:17
음주운전 걸리자 운전자 바꿔치기 시도…20대 벌금 700만 원 음주운전을 하다가 경찰에 적발되자 친구에게 부탁해 운전자 바꿔치기를 시도한 20대 남성이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인천지법 형사1단독 오기두 판사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측정 거부와 범인도피교사 혐의로 기소된 23살 A 씨에게 벌금 700만 원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9.22 11:11
"노년층 절반 이상, 자녀·손주보다 내 삶 중요하다 생각" 60세 이상 아파트 입주민 2명 중 1명은 자녀나 손주보다 내 삶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포커스미디어코리아와 한국갤럽이 지난 4∼5월 아파트 단지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입주민 22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같이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9.22 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