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유공자 포상 추천 거부에 소송 제기…법원 "일반인은 요구권 없어" 선친을 독립유공자 포상대상자로 추천하지 않은 국가보훈처의 결정을 취소해 달라는 소송을 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4부는 A 씨가 보훈처장을 상대로 낸 '독립유공자 포상추천 거부 처분 취소' 소송을 각하했습니다. SBS 2023.09.18 08:20
김주형, DP 월드투어 BMW 챔피언십 공동 18위 DP 월드투어 BMW PGA 챔피언십에서 김주형 선수가 공동 18위에 올랐습니다. 김주형은 영국 서리의 웬트워스 클럽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까지 최종 합계 10언더파를 기록했습니다. SBS 2023.09.18 08:12
기후변화 대흉조…"남극 바다 얼음, 역대 최소 면적" 남극의 해빙이 관측 사상 역대 최소 면적으로 줄어들었다고 BBC 방송이 16일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현재 남극해에 떠 있는 해빙 면적은 1천700만㎢ 미만으로, 역대 최소 면적을 기록한 1986년보다 100만㎢ 작습니다. SBS 2023.09.18 08:05
검문하는데 도주한 차량…매달린 채 끌려간 경찰 '아찔' 경찰이 교통 위반을 저지른 운전자를 검문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운전자, 냅다 경찰을 매달고 도주하는데요. 미국 매사추세츠 주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SBS 2023.09.18 08:03
멕시코 '외계인 시신' 결말은…'프랑켄슈타인 미라'일 수도 멕시코 의회 청문회에 외계인 시신이라는 주장과 함께 괴물체가 등장한 뒤 진위 논쟁이 지속하고 있습니다. 16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멕시코 언론인 호세 하이메 하우산은 '인간이 아닌 존재'의 시신이라고 주장하는 미라 2구를 멕시코시티에 있는 사무실에서 재차 공개했습니다. SBS 2023.09.18 08:02
전경련, '한경협'으로 공식 변경…김창범 상근부회장 선임 한경협은 주무관청인 산업통상자원부가 기관명 변경을 포함한 한경협의 정관 변경을 승인, 55년 만에 새 이름을 쓰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한경협은 지난달 22일 임시총회에서 기관 명칭을 바꾸고 산하 연구기관인 한국경제연구원을 흡수 통합하는 내용을 담은 정관 변경안을 의결했습니다. SBS 2023.09.18 08:01
1천 년 이어온 '전설의 구들' 아자방 터, 국가민속문화재 된다 우리 고유의 난방시설인 온돌을 활용해 1천년 넘게 따뜻함을 이어온 '전설의 구들'이 국가지정문화재가 됩니다. 오늘 문화재청에 따르면 문화재위원회는 최근 민속문화재 분과 회의를 열어 경남 하동 칠불사 아자방지를 국가민속문화재로 올리는 안건을 조건부 가결했습니다. SBS 2023.09.18 07:59
한밤중 강물에 뛰어든 26명, 환호하는 사람들…무슨 일 사람이 강물에 뛰어들려고 하는데 왜 다들 말리지는 않고 보고만 있는 걸까요? 심지어 환호하며 응원을 보내기까지 합니다. 일본 오사카 지역에서 포착된 모습입니다. SBS 2023.09.18 07:59
인천공항서 가방에 실탄 소지한 70대 미국인 적발 인천공항경찰단은 총포·도검·화약류 등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미국 국적의 70대 A 씨를 수사하고 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12일 오전 9시쯤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출국장에서 수하물에 권총용 9㎜ 실탄 1발을 소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23.09.18 07:56
BTS 뷔 '레이 오버', 더블 밀리언셀러 등극…K팝 솔로 최고치 방탄소년단 뷔의 첫 공식 솔로 앨범 '레이 오버'가 발매 첫 주에 200만 장 넘게 팔려 단숨에 더블 밀리언셀러에 올랐습니다. 앨범이 발매됐던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모두 210만 장이 넘게 팔렸는데요. SBS 2023.09.18 0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