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배구, 아시아선수권서 2연승 조 1위로 12강 진출 임도헌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이란 우르미아의 알가디르 경기장에서 열린 아시아선수권 F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파키스탄을 세트 점수 3대 1(26-28 25-20 32-30 25-22)로 따돌렸습니다. SBS 2023.08.22 07:16
"제발 쿠폰만은 아니어라"…한숨짓는 자영업자들, 왜? 요즘 생일이나 축하할 일이 있을 때 모바일 쿠폰 사용하는 분들 많으실 겁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간편하고 또 할인 혜택도 있어 쓰기 좋지만, 가게 주인은 이런 쿠폰들이 달갑지 않다고 합니다. SBS 2023.08.22 07:12
사단장 빠지고, 대대장 2명만 과실치사 혐의…경찰 이첩 물이 불어난 하천에서 실종자를 찾다가 숨진 해병대원 사고를 다시 조사한 국방부가 당시 수색 작업을 지시한 대대장 2명에게만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를 적용해 경찰에 넘기기로 했습니다. SBS 2023.08.22 07:10
"코로나 경험자, 건강 위험 높아…심혈관·폐 질환 가능성↑" 미국에서 코로나에 감염됐던 사람은 나았더라도, 걸리지 않았던 사람보다 건강이 나쁠 확률이 더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정부는 변종에 대비한 새로운 백신을 다음 달부터 내놓을 계획입니다. SBS 2023.08.22 07:10
'한미일' 주목한 남중국해…여기서 무슨 일이? 한미일 정상은 이번 정상회의에서 중국의 남중국해 불법 영유권 주장과 관련해 일방적인 현상 변경 시도에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남중국해에서는 중국이 필리핀 경비대에 물대포를 쏘기도 했는데 여기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건지 김수형 기사가 필리핀 해안경비대 대변인을 화상으로 인터뷰했습니다. SBS 2023.08.22 07:06
"북한, 24∼31일 사이 인공위성 발사 통보" 조금 전 들어온 북한 위성 발사 예고 전해드립니다. 북한이 이르면 모레 자정부터 오는 31일 사이에 인공위성을 발사할 예정이라고 일본 교도통신이 전했습니다. SBS 2023.08.22 07:02
[날씨] 서쪽 지역부터 비 시작해 전국 확대…'호우' 예상 폭염이 기승을 부리더니 또다시 비 예보가 들어있습니다. 현재 서해상에서 강하게 발달한 비구름대가 다가오고 있는데요. 앞으로 중부와 호남지방을 중심으로 강하고 많은 비가 쏟아질 것으로 보이고요. SBS 2023.08.22 07:02
네바다 116년 만에 '역대 최고 강수'…LA는 폭풍에 지진 열대성 폭풍이 미국 남서부 지방을 덮쳤습니다. 네바다주에서는 116년 만에 역대 최고 강수량을 기록했고, 우리 교민이 많이 사는 LA 지역에서도 1년 치 강수량의 절반이 하루 만에 쏟아졌는데, 여기에 규모 5가 넘는 지진까지 일어났습니다. SBS 2023.08.22 06:59
'대선 뒤집기' 재판 앞둔 트럼프에 보석금 2억여 원 책정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2020년 대선 뒤집기 시도 혐의에 대한 재판을 맡은 미국 조지아주 법원이 트럼프 전 대통령의 보석금으로 20만 달러를 책정했습니다. SBS 2023.08.22 06:57
"영국 최악의 영아 연쇄살해범"…'악마 간호사'에 종신형 영국에서 갓 태어난 아기 7명을 살해한 간호사에게 종신형이 선고됐습니다. 이 간호사가 형이 선고되는 재판에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자 관련법 개정까지 추진될 정도로 영국 사회에 큰 공분이 일고 있습니다. SBS 2023.08.22 06: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