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리포트] 메시, 7경기 연속 골…컵대회 득점왕 차지 전반 23분. 페널티 아크 부근에서 공을 잡은 메시는 화려한 드리블로 상대 선수를 손쉽게 떨쳐내고 수비진 4명 사이로 환상적인 왼발 중거리 슈팅을 날렸습니다. SBS 2023.08.20 15:25
군산 어청도 해상에서 화물선 화재…13시간 만에 진화 오늘 군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어젯밤 11시 38분쯤 군산시 어청도 남서쪽 약 33㎞ 해상에서 항해하던 2천999t 파나마 국적 화물선에서 불이 났습니다. SBS 2023.08.20 15:14
군 사망사고 유족들 "진상 규명위 활동 연장해야" 군 사망사고 유족들은 오는 9월 활동 종료를 앞둔 대통령 직속 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원회의 활동 기한을 연장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유족 모임은 오늘 입장문을 내고 "1948년 대한민국 국군 창설 이래 현재까지 사망한 군인은 23만 명에 달하고, 이 중에서 순직으로 처리되지 아니한 군인들은 3만9천여 명에 이른다"며 이같이 요구했습니다. SBS 2023.08.20 15:12
"신림역 여성 20명 살해" 협박글 30대 체포 서울 신림역에서 여성 20명을 살해하겠다는 협박성 글을 인터넷에 올린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협박 혐의로 30대 A씨를 긴급체포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3.08.20 15:11
NYT "한미일 '억제' vs 중국 '도발'…중국 적의 커질 듯" 한미일이 미국 캠프 데이비드 정상회의에서 안보협력 강화에 합의한 가운데 이번 정상회의가 이른바 '아시아판 나토'에 대한 중국의 경계심을 강화할 수 있다고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SBS 2023.08.20 15:11
캐나다 서부 산불 확산 3만 5천명 대피…하루 새 두 배로 증가 캐나다 서부 지역에 산불이 급속도로 확산하면서 대피령이 내려진 주민이 하루 새 두 배로 늘었습니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데이비드 이비 주총리는 현지시간 19일 현재 약 3만 5천 명에 대피령이 내려졌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8.20 15:10
중국서 '제트스키 밀입국'…인천 다 와서 발견한 해경 제트스키를 탄 중국인이 중국 산둥반도에서 인천 앞바다까지 300km가 넘는 거리를 이동해 밀입국하려다 검거된 가운데 우리 해양경찰의 경계망이 허술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SBS 2023.08.20 15:08
이달 31일 5년만에 '슈퍼 블루문' 뜬다 한 달 중 두 번째 뜬 달이면서 가장 커 보이는 달인 '슈퍼 블루문'을 관측할 기회가 5년 만에 열립니다. 국립과천과학관은 이달 31일 5년 만에 찾아온 '슈퍼 블루문' 특별관측회를 연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3.08.20 15:08
중국 외교부장 "역외세력의 남중국해 진영대결 경계해야" 중국 외교부는 왕 부장은 어제 베이징에서 돈 쁘라뭇위나이 태국 부총리 겸 외교부 장관을 만난 자리에서 "중국은 아세안 국가들과 함께 남중국해를 평화, 우정, 협력의 바다로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이렇게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8.20 15:07
중국 관영매체 "캠프 데이비드 회의, 냉전의 한기 발산" 중국 관영매체가 오늘 안보 협력 강화에 합의한 한미일 정상회의에 대해 "캠프 데이비드에서 뿜어져 나오는 냉전의 기운이 전 세계를 한기로 몰아넣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SBS 2023.08.20 1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