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 수도 트리폴리서 군벌 간 무력 충돌…최소 55명 사망 현지시간 16일 AP, 로이터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트리폴리에서 가장 강력한 군벌 세력인 특수억제군과 444여단 대원들이 무력 충돌했습니다. 양측의 충돌은 트리폴리 미티가 공항을 관할하는 SDF 대원들이 지난 14일 공항을 통해 여행하려던 444여단의 마흐무드 함자 사령관을 체포하면서 시작됐습니다. SBS 2023.08.17 01:06
'쿠데타' 니제르서 무장단체 공격…군인 최소 17명 사망 현지시간 16일 알자지라 방송과 dpa 통신 등에 따르면 전날 서부 말리와 부르키나파소 접경인 쿠투구 마을 인근에서 무장단체의 매복 공격으로 니제르군 최소 17명이 숨지고 20명이 다쳤다고 과도정부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SBS 2023.08.17 01:03
클로징 학부모가 자신은 명문대학 출신이라며 유치원 교사에게 막말을 했다는 기사를 봤습니다. 이렇게 요즘 "내가 누군데" 하면서 특별대우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SBS 2023.08.17 01:01
[날씨] 닷새째 폭염특보…곳곳 요란한 소나기 연일 무더위가 기승입니다. 서울에는 오늘로 닷새째 폭염특보가 이어지는데요. 당분간 낮 기온 32도 안팎의 무더운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보이면서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도 높아졌습니다. SBS 2023.08.17 01:01
새벽인데 '전석 매진'…'5년간 323편' 조작 관객수를 조작했다는 의혹을 수사한 경찰이 320편이 넘는 영화들이 관객을 부풀린 걸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극장과 배급사 그리고 관계자들을 검찰에 넘겼습니다. SBS 2023.08.17 00:59
북한 "월북 미군, 망명 의사"…'미국 비판'에 이용? 지난달 월북한 미군 병사에 대해 북한이 처음으로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미군의 비인간적인 학대와 인종차별에 대한 반감으로 월북했다며, 망명할 의사를 밝혔다는 겁니다. SBS 2023.08.17 00:57
"수업 중 수차례 문자"…'무혐의' 발표에 분노 서울 서이초 교사 사망과 관련해 경찰은 학부모들에 대한 범죄 혐의를 찾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유족과 교사노조 측은 고인이 수업시간 중에도 끊임없이 학부모 문자를 받았다고 공개하면서, 경찰의 소극적인 태도에 반발했습니다. SBS 2023.08.17 00:55
중국 경기 둔화 우려에 금융시장 '출렁' 중국의 경기 둔화와 부동산 부실 우려에 우리 금융시장이 휘청거렸습니다. 정부는 수출지원을 위한 대책을 내놨습니다. 박예린 기자가 보도합니다. 장 시작부터 원달러 환율은 1천341원까지 올랐습니다. SBS 2023.08.17 00:53
'물가 잡기' 우선…유류세 인하 10월까지 연장 국제유가가 고공행진을 하면서 정부가 유류세 인하 조치를 10월까지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세수 부족이 걱정이긴 한데 물가를 잡는 게 더 시급하다는 얘기입니다. SBS 2023.08.17 00:50
"2명도 다둥이"…다자녀 혜택받는다 정부가 다자녀 기준을 3명에서 2명으로 완화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두 자녀만 있어도 각종 혜택들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손기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SBS 2023.08.17 0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