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당 91mm 폭우에 물바다…긴급 대피 · 도로 통제 많은 비가 우려됐던 강원도 영동 지역에서는 이틀 사이 40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속초에는 한 시간에 90mm에 달하는 많은 비가 내리면서 관광지로 유명한 시장과 주변 거리가 완전히 잠기기도 했습니다. SBS 2023.08.11 06:26
순식간에 불어난 물에 잇단 구조요청…1명 사망 · 1명 실종 지금부터는 태풍 카눈이 남긴 피해 상황 살펴보겠습니다. 대구에선 불어난 물에 휩쓸린 60대 남성이 숨졌고, 전동 휠체어를 탄 60대 남성이 도랑에 빠져 실종돼 소방대원들이 수색하고 있습니다. SBS 2023.08.11 06:24
[날씨] 수도권 · 강원 중심으로 5∼60mm비…강한 바람 유의 네, 전헤드린대로 수도권과 강원도는 오늘 아침까지 태풍의 영향을 더 받겠습니다. 기상센터 연결해 오늘 날씨 살펴보겠습니다. 임은진 캐스터 전해주시죠. SBS 2023.08.11 06:16
태풍 '카눈' 북한으로…오전까지 비바람 이어져 제6호 태풍 카눈이 16시간에 걸쳐 우리나라를 관통했습니다. 지금은 북한 지역을 지나고 있는데 서울을 포함한 중부 지방은 아직 태풍의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SBS 2023.08.11 06:15
[모닝와이드] 오늘의 주요뉴스 1. '카눈' 북한으로...아침까지 중부 영향권 태풍 카눈이 오늘 새벽 1시 휴전선을 넘어 북한으로 이동했습니다. 특보는 대부분 해제됐지만, 아침까지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태풍의 영향이 이어질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SBS 2023.08.11 06:06
[태풍 '카눈'] 태풍 '카눈' 평양서 이동 중…중부 중심으로 태풍 영향 제 6호 태풍 ‘카눈’은 현재 평양 남동쪽 부근 육상에서 서북서진 중입니다. 중심기압은 996hpa, 중심에서는 초속 17m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SBS 2023.08.11 05:20
우크라 동북부 전선 조여오는 러…전방 도시에 주민 대피령 우크라이나 동북부 하르키우주의 쿠피안스크 시의회는 이날 성명을 내고 어린이와 함께 있는 여성, 노인, 환자 등 거동이 불편하거나 취약한 시민들에 대해 안전한 곳으로 대피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SBS 2023.08.11 04:54
1만 5천여 명 대피…경북 · 강원 · 전남 피해 집중 태풍 카눈이 한반도를 관통하면서 인명과 재산 피해도 컸습니다. 중앙안전대책본부가 집계한 지금까지의 피해 상황을 이경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 밤 11시 기준 인명 피해는 2명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3.08.11 04:52
클로징 6호 태풍 카눈의 강도가 약해졌다고는 하지만 태풍은 태풍입니다. 완전히 소멸될 때까지 긴장 늦추지 말고 대비에 만전을 기해야겠습니다. 잠시 뒤 뉴스특보에서 태풍 관련 소식 계속 전해 드리겠습니다. SBS 2023.08.11 04:52
'노무현 명예훼손' 정진석 실형…"즉각 항소"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부부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국민의힘 정진석 의원이 1심에서 징역 6개월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정 의원은 즉각 항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8.11 04: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