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올라오며 덩치 커질 듯"…북상 중인 태풍 '란' 6호 태풍 '카눈'에 이어서 7호 태풍 '란'이 일본 열도를 향해 북상하고 있습니다. 과연 우리나라에도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높았는데요, 기사 함께 보시죠. SBS 2023.08.11 11:19
그리스 언론, 결장한 황인범 '이적 문제로 팀과 마찰' 보도 그리스 올림피아코스의 핵심 미드필더 황인범이 돌연 출전 명단에서 빠진 가운데 이적 요청으로 구단과 마찰을 빚고 있다는 현지 매체들의 보도가 나왔습니다. SBS 2023.08.11 11:17
잼버리 콘서트 4만 집결…서울시, 교통안내 총력 서울시는 오늘 오후 마포구 상암에서 열리는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K팝 콘서트와 관련해 가용 자원을 총동원해 교통정보를 실시간으로 안내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8.11 11:14
부산 마린시티 월파 가짜영상으로 후원받은 유튜버 피소 위기 해운대구청과 해당 지역 상인들은 이 유튜버를 업무방해, 허위사실유포 등 혐의로 법적으로 대응할 것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오늘 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어제 태풍 카눈이 상륙할 당시 구독자 19만 명의 유튜버 A 씨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등에서 라이브방송으로 부산 마린시티 태풍 현장 방송을 진행했습니다. SBS 2023.08.11 11:04
'자녀 담임 아동학대 신고' 교육부 사무관 직위 해제됐다 자녀의 초등학교 담임교사를 아동학대로 신고한 교육부 사무관 A 씨가 오늘 직위 해제됐습니다. 대전시교육청은 어제 교육부 요청을 받아 오늘 오전 A 씨에게 직위 해제를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8.11 11:04
이재명 "채 상병 사건 은폐 의혹, 국방위서 진상 규명"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오늘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 회의에서 "채수근 상병의 순직은 철저한 인재였다. 민주당은 채 상병 사건에 대한 진상을 명백히 밝히고 책임을 묻겠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3.08.11 11:00
[자막뉴스] "살기 위해 거른다"…사장님 호소에도 3만 명 "안 가" 보통 서비스업 종사자들은 종종 불합리한 일을 당하고도, '손님이 왕'이라는 오랜 관행 때문에 그냥 조용히 참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죠. SBS 2023.08.11 10:57
국내 이란 자금 4년 만에 '봉인 해제'…70억 달러 규모 추정 이란에 구금된 미국인의 석방 협상 과정에서 미국이 국내 4년여간 동결된 원유 결제 대금을 이란에 돌려주기로 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립니다. 이란 국영 통신인 IRNA는 10일 이란 유엔대표부를 인용해 "미국 내 수감자 5명과 이란 내 수감자 5명이 맞교환될 것"이라며 이번 미국과 이란 협상에 '한국에 동결된 자금'을 해제하는 것도 포함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8.11 10:57
'자유 원했나' 대구 침팬지 2마리 탈출…마취총 포획 대구 달성공원 동물원에서 침팬지 2마리가 탈출해 경찰과 소방 당국이 합동 포획 작전을 펼쳤습니다. 대구경찰청에 따르면 오늘 오전 8시 50분쯤 중구 달성공원에서 사육 중인 침팬지 2마리가 우리에서 탈출했습니다. SBS 2023.08.11 10:53
[자막뉴스] 현관문 열고 들어와 냉장고까지…"좋아 자연스러웠어" 제집처럼 문을 열고 등장하는 곰 한 마리, 얼핏 봐도 덩치가 상당하죠.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고급 주택가를 돌며 툭하면 주민들을 놀라게 했던 흑곰, '행크 더 탱크'입니다. SBS 2023.08.11 1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