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카눈'] 폭우에 울산 태화강 태화교 지점 '홍수주의보' ▲ 2022년 홍수주의보 발령된 태화교 제6호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울산 태화강에 홍수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낙동강홍수통제소는 오늘 낮 12시 … SBS 2023.08.10 12:44
태풍 영향으로 KLPGA 대회도 2시간 지연 시작 대회 조직위원회는 오늘 오전 7시 30분부터 시작하려던 1라운드 경기를 2시간 연기해 오전 9시 30분부터 첫 팀을 출발시켰습니다. 대회 코스에 비는 내리지 않지만, 강풍이 불어 정상적인 경기를 펼치기 어려워지자 일부 선수가 티잉 구역에서 티오프를 거부하는 소동도 빚어졌습니다. SBS 2023.08.10 12:42
[태풍 '카눈'] 서울시, 태풍 북상에 하천 · 등산로 출입 통제 제6호 태풍 카눈이 한반도에 상륙함에 따라 서울시가 청계천, 중랑천, 우이천, 안양천 등 27개 하천의 출입을 전부 통제했습니다. 서울 시내 주요 등산로도 속속 출입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SBS 2023.08.10 12:39
강원 영동, 시간당 최대 100mm 비 예보…주민들 긴장감 제6호 태풍 카눈이 북상하면서 강원 동해안도 영향권에 들고 있습니다. 김도운 기자가 현장에 나가 있습니다. 김 기자, 현재 상황 전해주십시오. 네, 저는 지금 강릉 주문진항에 나와 있습니다. SBS 2023.08.10 12:39
서울시, 고립 은둔 청년 비만 · 피부병 등 치료 지원 서울시는 화상과 고도비만, 피부질환 등 신체적인 문제로 집 밖을 나가기 꺼리는 고립·은둔 청년의 의료비와 치료를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용산구 서울시청년활동지원센터에서 KMI한국의학연구소, 헬스경향 등과 '은둔 청년의 의료·사회복귀 지원'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SBS 2023.08.10 12:37
'카눈' 밤 10시 전후 서울 최근접…최대 200mm 비 예보 태풍 카눈이 천천히 북상하면서 서울·경기 등 수도권도 초긴장 상태입니다. 한강 잠수교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배성재 기자, 현재 상황 전해주십시오. SBS 2023.08.10 12:36
노조 간부에 압수수색 정보 흘린 경찰관 첫 재판서 혐의 부인 건설노조 간부에게 압수수색 정보를 사전에 알려준 혐의로 구속돼 재판에 넘겨진 경찰관이 재판에서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대구지법 형사5단독 정진우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대구경찰청 소속 정보관 A 경위에 대한 첫 공판에서 A 경위는 "공무상 비밀을 취득한 사실이 없다"며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SBS 2023.08.10 12:35
[태풍 '카눈'] 12개 시도 1만여 명 대피…항공기·여객선 무더기 결항 제6호 태풍 '카눈'이 오늘 아침 9시 20분쯤 경남 거제로 상륙하고 아직 집계된 인명피해나 재산피해는 없는 가운데 경상권과 전남 등지에서 1만여 명이 마을회관이나 경로당 등으로 대피했습니다. SBS 2023.08.10 12:34
[날씨] 강원 영동 시간당 40mm 비…태풍경보 지역 확대 이번에는 기상센터 연결해서 자세한 태풍 경로와 전망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양태빈 캐스터, 전해주십시오. <기상캐스터> 네, 현재 태풍 카눈은 경남 밀양 근처를 지나고 있습니다. SBS 2023.08.10 12:34
[태풍 '카눈'] 항공사들, 항공기 대피시키고 24시간 비상 체제 업계에 따르면 각 항공사는 태풍 안전 매뉴얼에 따라 항공기를 대피·결박하고 모래주머니를 증량하는 등의 조치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우선 태풍으로 강풍이 불면 격납고를 보유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등 항공사들은 항공기를 대피시킨 뒤 문을 닫아 둡니다. SBS 2023.08.10 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