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서 개와 충돌한 뺑소니 차량의 동승자, 괴한 총 맞아 사망 운전 중 도로에 갑자기 나타난 개와 충돌한 뒤 아무런 조치 없이 현장을 떠났던 뺑소니 차량의 동승자가 개와 관련 있는 것으로 보이는 한 남성이 쏜 총에 맞아 사망했습니다. SBS 2023.08.08 07:56
프랑스서 아내 감금·고문한 독일인 남편 체포…"12년간 당했다" 독일과 국경을 맞대고 있는 프랑스 동부 모젤 포르바에서 7일 아내를 12년간 자택에 감금하고 고문한 혐의를 받는 독일인 남성도 독일인으로,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발견했을 당시 머리카락이 밀려있고, 옷을 입지 않은 상태였다고 BFM 방송 등이 7일 전했습니다. SBS 2023.08.08 07:55
"굿해야 죽은 남편 극락왕생" 수년간 거액 뜯은 파렴치 동창 남편이 극단적 선택을 해 괴로워하는 초등학교 동창생에게 접근해 굿 대금 명목으로 거액을 뜯어낸 60대가 항소심에서 형량을 감경받았습니다. 서울고법 춘천재판부 형사1부는 7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씨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7년을 선고했습니다. SBS 2023.08.08 07:53
"살인범에게 촬영 선택권을?"…최원종 머그샷 거부에 비판 여론 총 14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분당 흉기 난동 사건'의 피의자 최원종 공개된 가운데 그가 머그샷(mug shot·범죄자의 인상착의 기록 사진) 촬영을 거부했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비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SBS 2023.08.08 07:52
미 40대 남 "너무 시끄럽다"며 이웃집 여덟 살 여자아이 총격 살해 7일 시카고 언론들에 따르면 이번 사건은 지난 5일 밤 9시 30분쯤 시카고 외곽 포티지파크 지구에서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피해 어린이 세라비 메디나는 집 앞 골목길 한 켠에 모여 서있는 이웃들 사이에서 스쿠터를 타고 있었다"며 "이때 길 건너편의 저층 아파트에 사는 마이클 굿먼이 무리에게 다가와 '너무 시끄럽다'고 불평하며 메디나에게 총을 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8.08 07:51
[뉴스딱] 음주 측정 7번 거부해 입건…"이가 없어서" 항소한 결과는 이가 빠졌다면서 음주측정기를 7차례나 제대로 불지 않은 60대가 있었는데요, 결국 법원은 음주 측정 거부로 처벌했습니다. 2021년 6월 경남 양산시 한 도로에서 운전 중이던 화물차를 정차한 뒤 잠이 든 60대 남성 A 씨. SBS 2023.08.08 07:48
여수 오동도 해상서 급유선 기름 유출…긴급 방제작업 오늘 새벽 1시 40분쯤 전남 여수시 오동도 북동쪽 약 1.8km 해상에서 800톤급 급유선 A호 주변 해상에 기름이 유출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SBS 2023.08.08 07:44
[뉴스딱] 음식에서 이물질 나왔다면?…보는 즉시 이렇게 해야 배달 음식에서 머리카락 등 이물질이 발견됐을 경우 배상받으려면 기억해야 할 것들이 있습니다. 식품안전정보원이 음식점 조리 음식에서 이물 발견 시 소비자의 행동 요령을 안내하는 카드 뉴스를 배포했습니다. SBS 2023.08.08 07:44
[뉴스딱] 핑크 젤리 어디 가고…한 달 새 폭풍 성장한 쌍둥이 판다 국내 첫 쌍둥이 판다의 생후 한 달 근황이 공개됐습니다. 태어날 당시 핑크 젤리 같던 쌍둥이 판다들, 한 달 만에 검은 무늬가 확연해졌습니다. 몸무게도 한 달 새 각각 6배, 8배 늘었습니다. SBS 2023.08.08 07:41
'개최국' 호주, 덴마크 2대 0 꺾고 여자월드컵 8강 진출 여자월드컵 개최국 호주가 덴마크를 2대 0으로 꺾고 8강에 진출했습니다. 역습의 진수를 보여주며 승부를 갈랐네요. SBS 2023.08.08 0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