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카눈' 규슈 접근…최대 400mm 폭우 예보 일본은 이미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규슈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내일까지 최대 400mm의 폭우가 예보됐습니다. 도쿄 박상진 특파원입니다. SBS 2023.08.08 17:09
[포착] "고친 에어컨 왜 안 돼?"…업체 찾아가 흉기 난동 수리한 에어컨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며 주택관리업체 직원에게 흉기를 휘두른 5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경북 포항북부경찰서는 오늘로 A 씨를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8.08 17:06
태풍 '카눈' 한반도 관통…내일부터 전국에 비 6호 태풍 카눈이 우리나라를 향해 서서히 올라오고 있습니다. 현재 속도라면 모레 목요일 오전 9시쯤 남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보입니다. 태풍 반경이 워낙 넓기 때문에 내일부터 전국에 걸쳐 비바람이 거세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SBS 2023.08.08 17:05
'부실 우려' 중국 부동산 대기업 완다그룹 부회장 부패 혐의 체포 부실 우려에 휩싸인 중국의 대형 부동산 개발업체 완다그룹의 류하이보 수석부회장이 부패 문제로 수사기관에 체포됐다고 중국 매체 펑파이가 보도했습니다. SBS 2023.08.08 16:56
'가구 입찰 담합 혐의' 최양하 전 한샘 회장 "나는 관여 안 해" 최 전 회장의 변호인은 오늘,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1부 심리로 열린 건설산업기본법, 공정거래법 위반 사건 첫 공판에서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하지 못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8.08 16:48
손주 보는 조부모도 수당 준다…'서울형 아이돌봄비' 지원 서울형 아이돌봄비 지원사업은 조부모와 삼촌, 이모, 고모 등 4촌 이내 친인척이 한 달에 40시간 이상 아이를 돌보는 가정에 아이 1명당 월 3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SBS 2023.08.08 16:46
[영상] 남부 유럽은 펄펄 끓는데 중부 유럽은 '물폭탄'…미국 동부는 곳곳에서 토네이도 발생해 '조기 퇴근' 현지시간 지난 5일 중부 유럽에 속하는 슬로베니아를 중심으로 오스트리아, 세르비아, 크로아티아 등에서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슬로베니아는 지난 4일부터 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폭우가 쏟아져 국토 3분의 2가 잠긴 것으로 추정됩니다. SBS 2023.08.08 16:46
[D리포트] 또 SPC 공장에서 끼임 사고…같은 공장에서 세 번이나 SPC 계열 샤니 제빵공장에서 50대 여성 근로자가 기계에 끼이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오늘 낮 12시 41분쯤 성남 중원구에 있는 샤니공장에서 "다친 사람이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SBS 2023.08.08 16:44
한국, 청두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종합 3위로 마무리 중국 쓰촨성 청두에서 열린 2021 청두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에 참가한 대한민국 선수단이 종합 3위에 올랐습니다. 한국은 오늘 막을 내린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17개, 은메달 18개, 동메달 23개를 획득해 중국에 이어 메달 종합 순위 3위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SBS 2023.08.08 16:42
서울시, 잼버리 3천210명에 숙소 13곳 제공…문화체험 지원 시는 정부와 협의해 10개 자치구 내 13개 시설에 9개국 대원과 관계자 3천21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숙소를 마련했습니다. 대학 기숙사 12곳에 3천90명을 수용하고 민간기업 연수원 1곳에 120명의 잠자리를 마련했습니다. SBS 2023.08.08 16: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