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실가스 배출 억제 안 해, 기본권 침해"…스위스 기후 소송 주목 미 일간 뉴욕타임스는 6일 스위스 환경단체 '기후 보호를 위한 노인 여성' 소속 회원들이 유럽인권재판소에 정부를 제소한 사건을 주목했습니다. SBS 2023.08.07 14:52
남양주 덕소리 도로 싱크홀…차량 1대 빠져 오늘 오후 12시 20분쯤 경기 남양주시 와부읍 덕소리 덕소역 인근 한 삼거리에서 싱크홀이 발생했다는 119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별도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당시 현장을 지나가던 승용차 1대가 지름 약 0.8m 크기의 싱크홀에 뒷바퀴가 빠지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SBS 2023.08.07 14:52
[스브스픽] '주호민 아들 변호 못해'…사선 변호인 이틀 만에 사임 웹툰 작가 주호민 씨 측이 선임한 사선변호인이 사임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수원지방법원에 따르면, 주 작가 측 변호인은 지난 2일 법원에 사임계를 제출했습니다. SBS 2023.08.07 14:48
질병청 "코로나 신규 확진 증가세에 '4급 전환' 연기"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세로 인해, 방역 완화 계획이 당초 계획보다 늦어지게 됐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오늘 "이번 주 수요일 브리핑을 통해 코로나19의 4급 감염병 전환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었지만, 일정을 연기한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3.08.07 14:35
'대장동 50억 클럽' 박영수, 구속 후 첫 검찰 조사 '대장동 50억 클럽' 의혹을 받는 박영수 전 특별검사가 오늘 구속 후 처음으로 검찰 조사를 받습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는 오늘 오후 박 전 특검을 서울구치소에서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SBS 2023.08.07 14:33
[단독] IOC, 소트니코바 도핑 재조사 안 한다 국제올림픽위원회가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 여자 싱글 금메달리스트인 아델리나 소트니코바의 도핑 의혹과 관련해 재조사를 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8.07 14:29
[Pick] "피아노 학원에 칼 들고" 괴담 확산…경찰 "사실 아니다" 연이어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해 시민들이 불안감이 커진 가운데, 수년 전 발생한 흉기 난동 영상이 최근 발생한 사건으로 둔갑해 온라인상에 확산해 불안을 부추기고 있습니다. SBS 2023.08.07 14:25
[자막뉴스] "잼버리 화장실 청소 투입"…현장 본 공무원들 '보이콧' 새만금 잼버리 대회를 놓고 준비 부족이라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행사장 화장실 청소에 강제동원된 공무원들이 불만을 터뜨리고 있다는 기사를 많이 봤습니다. SBS 2023.08.07 14:22
[자막뉴스] '흉기 난동 예고'에 문 닫는 초등학교…공항에도 '폭탄테러' 예고 글 잇따라 울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흉기 난동이 발생할 것이라는 글이 올라와 경찰이 대비에 나섰습니다. 울산 경찰은 어제저녁 7시 반쯤 온라인게임 채팅방에 '울산 북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칼부림 예정'이라는 글이 올라왔다는 목격자 신고가 들어왔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8.07 14:22
[시네마Y] '비공식작전', 피랍된 서기관을 부각하지 않은 이유 영화 '비공식작전'이 텐트폴 대전에 뛰어들어 관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가운데 영화의 숨은 1mm도 호기심을 자아낸다. '비공식작전'은 실종된 동료를 구하기 위해 레바논으로 떠난 외교관 '민준'과 현지 택시기사 '판수'의 버디 액션 영화. SBS연예뉴스 2023.08.07 1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