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서현역 흉기 난동 현장 제 발로 들어간 의인…"살려야겠다는 생각 밖엔" 어제 저녁,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역 일대에서 무차별 흉기 난동이 벌어졌는데요. 아수라장이 된 상황에서도 피해자들에게 먼저 다가간 고등학생이 있었습니다. SBS 2023.08.04 11:39
일본 단체, '고노담화 30년' 위안부 공문서 1천739점 온라인 공개 위안부 문제를 알려온 일본 민간단체 '여성들의 전쟁과 평화자료관' '고노 담화' 발표 30주년에 맞춰 일본 국내외에서 그동안 발견된 공문서 1천739점을 열람할 수 있는 웹사이트()를 개설했습니다. SBS 2023.08.04 11:28
법무부, 잇따른 흉기 난동에…"'가석방 없는 무기형' 신설 검토" 분당 서현역 흉기난동 사건 등 최근 흉악범죄가 연이어 발생하는 가운데, 법무부가 '가석방을 허용하지 않는 무기형'을 형법에 신설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SBS 2023.08.04 11:23
잼버리 학부모들 "아이들 더위 · 벌레 힘들어해…일부 퇴소" "무엇보다 더위에 아이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것 같고, 폭염 대비를 못 한 외국 친구들이 더 힘들어한다고 합니다."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에 참가한 중학교 3학년 아들은 둔 학부모 A 언론 인터뷰에서 열악한 잼버리 상황을 크게 우려했습니다. SBS 2023.08.04 11:17
[D리포트] 미 해군, 군사정보 중국에 넘긴 2명 체포 미 해군이 민감한 군사 정보를 중국에 넘긴 혐의로 하사관 2명을 체포했다고 발표했습니다. 26살 웬헌자오와 22살 진차오 웨이입니다. 웬헌자오는 미 해군이 아시아 지역에서 세운 각종 작전계획을 중국 정보 당국에 넘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23.08.04 11:11
대전 대덕구 고등학교서 40대 교사 피습…병원 이송 오늘 오전 10시 3분쯤 대전 대덕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20∼30대 남성으로 추정 남성이 40대 교사를 흉기로 찌르고 도주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SBS 2023.08.04 11:09
"맨날 다니던 집 앞서 어찌 어런 일이"…뇌사 피해자 남편 '통곡' 그러던 중 차량이 손쓸 새도 없이 인도를 넘어오더니 뒤에서 아내를 들이받은 겁니다." '분당 흉기난동' 사건 피의자가 몰던 차량에 치여 뇌사 상태에 빠진 A 오전 경기 성남시 분당차병원 중환자실 앞 대기석에서 눈물을 쏟으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SBS 2023.08.04 11:09
서이초 "연필사건 당일 학부모 전화로 불안…생활지도 어려움 확인" 지난달 19일 교내에서 극단적 선택을 한 서울 서이초등학교 교사는 학기 초부터 문제행동을 보이는 학생의 생활지도에 어려움을 겪었고, 특히 자신이 알려주지 않은 개인 휴대전화로 걸려오는 학부모 전화에 불안감을 느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BS 2023.08.04 11:07
[자막뉴스] "안 되겠다"…잼버리 찾은 미국 청소년들 대회 첫날밤 묵은 곳 미 헌병대 차량의 안내를 받으며 한참을 따라 들어온 곳, 경기도 평택의 미군 기지 캠프 험프리스입니다. 세계 잼버리 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을 찾은 미국 보이스카우트 청소년 600여 명은 새만금 행사장이 아닌 이곳에서 대회 첫날밤을 보냈습니다. SBS 2023.08.04 11:05
PGA투어, 컷 없는 대회 8개로 확대…내년부터 적용 컷이 없어지는 대회는 총상금 2천만 달러 이상 특급대회 5개와 플레이오프 3개 대회입니다. 전년 우승자만 출전하는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와 플레이오프 대회 3개 등 4개이던 노컷 대회가 두 배로 늘어나는 셈입니다. SBS 2023.08.04 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