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띠 달고 지내요"…아스팔트 위 달리는 노동자 이렇게 무더운 날씨에 밖에서 일하는 분들은 규칙적으로 휴식을 취해야 합니다. 하지만 뜨겁게 달궈진 아스팔트 위를 하루 종일 달려야 하는 배달노동자들은 마땅히 쉴 수 있는 곳도 없다고 하는데, 이들의 목소리를 김형래 기자가 직접 들어봤습니다. SBS 2023.08.03 21:48
강릉 38.4도 · 초열대야…'폭염 대응' 첫 2단계 오늘도 제주 산지를 제외한 전국에 폭염 특보가 내려졌습니다. 강원 강릉의 낮 최고 기온이 29년 만에 가장 높은 섭씨 38.4도까지 치솟았습니다. SBS 2023.08.03 21:46
"29일 일부 수용자 증상 호소"?…파악도 해명도 미흡 수천 명이 있는 교정시설에서 법정 감염병이 발생한 만큼, 그 규모와 이유를 정확히 파악하는 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근데 지금까지 법무부의 설명을 보면 미흡한 부분이 많습니다. SBS 2023.08.03 21:44
한국 여자축구, 세계 2위 독일과 무승부…과감한 변화 통했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오늘 호주 브리즈번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H조 최종 3차전에서 독일과 1대 1로 비겼습니다. 지난달 25일 콜롬비아와의 1차전 2대 0, 30일 모로코와의 2차전 1대 0으로 각각 졌던 한국은 승점 1을 획득, H조 최하위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SBS 2023.08.03 21:42
식중독 의심 증상 수용자 438명…수돗물이 원인? 서울구치소에서 식중독 의심 증상을 보이는 수용자들이 늘고 있다고 저희가 어제 전해 드렸습니다. 그 숫자가 이제 400명이 넘었는데, 보건당국은 수돗물이 오염됐을 가능성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SBS 2023.08.03 21:39
"현대차 · 기아, 미국서 '화재위험' 9만 1천 대 리콜" 현대차와 기아가 미국에서 화재위험으로 신형 차량 9만 1천여 대를 리콜한다고 밝혔다고 현지시간 3일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리콜 대상은 현대차의 펠리세이드 2023∼2024년형과 투싼·쏘나타·엘란트라·코나 2023년형, 셀토스 2023∼2024년형, 기아의 쏘울과 스포티지 2023년형입니다. SBS 2023.08.03 21:39
폭염 피해 미국 청소년 600명 미군 기지서 숙박 이러자 미국은 잼버리 대회에 참가한 자기 나라 청소년들을 평택 미군 기지로 데려와서 하룻밤을 지내도록 했습니다. 이번 대회 가장 많은 청소년이 참가한 영국도 정부 차원의 조치에 나섰습니다. SBS 2023.08.03 21:38
잼버리 개영식 온열환자 108명…야영장 밤에도 25도 넘어 전 세계 4만 명이 넘는 청소년이 참가한 새만금 스카우트 잼버리에서 더위에 쓰러진 환자들이 늘고 있습니다. 어젯밤 열린 개영식에서 온열질환자가 100명 넘게 나왔고, 80여 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SBS 2023.08.03 21:36
'서현역 흉기 난동' 피의자는 24세 남성…이 시각 사건 현장 그럼 경찰 수사는 어떻게 이뤄지고 있는지 현장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박하정 기자, 정말 많은 분들이 놀랐을 텐데 현장에서도 아직 조사가 진행되고 있습니까. SBS 2023.08.03 21:34
집 앞에 음식만 두고 사라지는 남성 스토킹 범죄로 처벌할 수 있을까? 8월 1일 트위터에 많은 이들의 걱정을 산 글이 올라왔습니다 두 차례나 누군가 집 앞에 음식을 두고 친해지고 싶다는 쪽지를 남긴 채 사라졌다는 … SBS 2023.08.03 2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