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1/3 정전…'카눈' 일 남부로 가나 6호 태풍 카눈이 일본 오키나와에 근접하면서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우리나라로 올 가능성도 나왔지만 현재는 일본 남부를 지날 가능성이 커진 상황입니다. SBS 2023.08.03 02:51
후배 위해 쓴다며…아시안게임 조정관에 뭉칫돈 한국체육대학교 체조부가 실업팀에 입단한 졸업생으로부터 계약금 10%를 사실상 강제로 받아왔다는 내용 전해 드렸습니다. 계약금을 받은 계좌에서 뭉칫돈이 잇따라 빠져나갔는데 이를 추적해보니까 뜻밖의 인물이 나왔습니다. SBS 2023.08.03 02:45
설계 · 감리 '후진 관행'이 만든 '부실 무량판' 철근 누락 아파트 사태는 설계부터 시공과 감리까지 모두가 문제였습니다. 특히 보가 없는 무량판 구조인 만큼 기둥을 단단하게 만들어야 했는데 현장에서는 이를 지키지 않았습니다. SBS 2023.08.03 02:13
'철근 누락' 아파트 무자격 업체가 도면 작성 철근 누락 아파트 문제는 지난 4월 주차장이 무너진 인천 검단신도시 아파트가 발단이 됐습니다. 그런데 취재를 해보니까 검단 아파트의 구조 도면을 무자격 업체가 작성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BS 2023.08.03 02:04
'물 · 그늘 · 휴식' 없는 노동 현장…"법제화해야" 폭염으로 가장 고통받는 곳 가운데 하나가 바로 건설현장입니다. 폭염경보가 발령되면 휴식을 취하고 작업을 중지하도록 정부가 권고하고 있는데, 잘 지켜지고 있는지 여현교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SBS 2023.08.03 01:56
개막 첫날 온열질환자 400명…항의 잇따라 전 세계 4만 3천여 명이 함께하는 새만금 잼버리 대회도 폭염으로 비상입니다. 온열질환자가 4백 명 넘게 발생하면서 항의가 잇따르고 있는데 주최 측이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SBS 2023.08.03 01:50
서울구치소 100여 명 식중독 의심 증상 전국적으로 연일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서울구치소에서 100여 명이 식중독 의심 증상을 호소해 보건 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또 더위 때문에 생긴 환자들도 여러 명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SBS 2023.08.03 01:38
경찰, '탈북 청소년 강제추행 의혹' 목사 출국금지 조치 20여 년간 북한주민 1천여 명의 탈북을 지원하고 탈북 청소년 대상 대안학교 등을 운영해 온 목사에게 성추행 의혹이 불거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SBS 2023.08.03 01:14
잼버리 축하행사서 80여 명 탈진…조직위 "중상자 없어"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개영식 축하행사에서 무더운 날씨 탓에 참가자 80여 명이 쓰러졌습니다. 조직위원회 측은 중상자는 없으며 현장 상황 정리가 완료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8.03 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