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리포트] "사망 전 일주일간 '연필 사건' 학부모와 여러 차례 통화" 서울 서초구 초등학교에서 숨진 교사 A 씨가 학생들 다툼 문제로 접촉한 학부모와 사망 전 일주일 동안 여러 차례 통화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이른바 '연필 사건'이 발생한 지난 12일부터, A 씨가 사망한 18일까지 "학부모와 통화가 수차례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7.31 17:35
'한국 신기록 8개' 수영 경영 대표팀, 세계선수권 마치고 귀국 2023 후쿠오카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 1개를 따내고, 한국 신기록을 8개가 작성한 한국 수영 경영 대표팀이 귀국했습니다. 황선우 김우민 이호준 등 대표 선수 21명은 오늘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습니다. SBS 2023.07.31 17:33
[영상] 태풍 '독수리' 이 정도라고? 비는 아직 더 올 거라는데… 중국으로 간 독수리 피해 규모는? 타이완과 필리핀 북부를 관통하며 최소 13명의 사망자와 20여 명의 실종자를 냈던 태풍 '독수리'가 중국으로 향해 피해 규모가 커… SBS 2023.07.31 17:32
현대건설, 프로배구 컵대회 2연승…4강 진출 눈앞 현대건설이 2023 구미·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에서 2연승으로 4강 진출을 앞뒀습니다. 현대건설은 경북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컵대회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페퍼저축은행을 세트 점수 3대 0으로 따돌렸습니다. SBS 2023.07.31 17:18
PGA 투어 3M오픈 우승 호지스, 세계 랭킹 54위로 도약 미국 미네소타주 블레인에서 끝난 PGA 투어 3M오픈에서 최종 합계 24언더파 260타로 정상에 오른 호지스는 지난주 110위에서 무려 56계단이 오른 54위가 됐습니다. SBS 2023.07.31 17:15
[자막뉴스] "가격 내릴 수가 없어요"…프랜차이즈가 밝힌 이유 국민 간식으로 불리기에는 요즘 치킨 가격이 만만치 않죠. 배달료까지 생각하면, 한 마리 먹는데 3만 원까지 나가게 되는데요. 방학에다가 휴가철인 요새는 치킨 수요도 많아지는데, 최근 정부가 라면값에 이어서 치킨값 잡기에 나서는 분위기입니다. SBS 2023.07.31 17:00
여야, 수해 방지 · 피해지원법 8월 국회서 처리키로 여야 수해 복구 태스크포스는 오는 8월 임시국회에서 도시하천유역 침수피해방지대책법 제정안 등 수해 예방·피해지원법을 처리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여야 수해 대책 TF는 이날 국회에서 2차 회의를 열어 각 상임위에 계류된 관련 법안을 검토한 뒤 이같이 결정했다고 국민의힘 이양수 원내수석부대표가 기자들과 만나 밝혔습니다. SBS 2023.07.31 16:59
[Pick] 얼굴도 모르는 남친 말 한마디에…피싱 범죄 도운 여대생 얼굴 한 번도 본 적 없는 남자친구의 부탁으로 보이스피싱 조직의 현금 수거책 역할에 가담한 20대 여성이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재판부는 해당 여성이 고의성을 가지고 범행에 가담했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해 이 같은 판결을 내렸습니다. SBS 2023.07.31 16:59
'검찰 특활비 공개' 단체, "잉크 휘발" 한동훈 발언에 "어처구니없는 변명" 정보공개 소송으로 검찰 특수활동비와 업무추진비, 특정업무경비 집행 기록을 공개한 시민단체가 한동훈 법무부 장관을 겨냥해 "어처구니없는 변명을 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SBS 2023.07.31 16:51
[자막뉴스] 북한산 '방-122'는 어떻게 우크라로 갔나…"안보리 위반, 즉각 중단" 우크라이나 부대가 사용한 포탄의 사진입니다. 다연장 로켓포탄인데, 한글로 '방-122'란 글자가 적혀 있습니다. 방은 방사포의 북한식 표현입니다. SBS 2023.07.31 1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