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로, 감독으로…'새 역사' 쓴 이승엽 프로야구 두산이 창단 첫 11연승을 달리면서, 이승엽 감독이 또 한 번 야구계의 중심에 섰습니다. '전설'로 불렸던 현역 때처럼, 누구도 세우지 못한 대기록을 지도자 데뷔 시즌부터 써가고 있습니다. SBS 2023.07.26 21:13
5월 출생아 1만 8천988명…동월 '역대 최소' 통계청 조사 결과 지난 5월 출생아 수는 1년 전보다 5.3% 감소한 1만 8천988명으로, 같은 달 기준 역대 가장 적었습니다. 반면 사망자 수는 5월 기준 역대 가장 많은 2만 8천958명을 기록했습니다. SBS 2023.07.26 21:12
공정위, '사용료 과다 청구' 음저협 검찰 고발 공정거래위원회가 작곡 작사가를 대신해 음악사용료를 징수하는 음악저작권협회에 대해 과징금 3억 4천만 원을 부과하고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음악저작… SBS 2023.07.26 21:11
73년 만에 고국 품으로…6·25 전사자 7위 유해 봉환 6·25전쟁의 국군 전사자 7명의 유해가 조금 전 우리나라로 돌아왔습니다. 73년 만에 고국 품에 안긴 건데, 정부는 최고의 예우를 다 했습니다. SBS 2023.07.26 21:09
'전시'에 평양 간 러 국방장관…무기 '빅딜' 이뤄지나? 러시아 국방장관이 북한의 전승절 기념행사 참석을 위해 평양을 찾았습니다. 전쟁 중인 러시아의 군 수뇌부가 북한에 간 건 상당히 이례적인데, 북한의 무기 때문에 방문한 것 아니냐는 분석도 있습니다. SBS 2023.07.26 21:07
'신림역 여성 살인 예고' 영장…협박글 2건 추적 이 사건 이후 한 20대 남성이 자신도 신림역에서 여성을 상대로 범행을 저지르겠다는 글을 인터넷에 올렸다가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경찰은 그 남성에 대해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이와 비슷한 내용의 글을 올린 사람들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SBS 2023.07.26 21:05
'전랑 외교' 친강 중 외교부장 전격 면직…이유는 '침묵' 지난 한 달 동안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각종 추측이 난무했던 친강 중국 외교부장이 결국 면직됐습니다. 새 외교부장에는 전임 외교부장이었던 왕이 정치국 위원이 다시 임명됐는데, 중국은 그 이유에 대해서 침묵했습니다. SBS 2023.07.26 21:04
집시법 개정 권고 "도로 점거 · 소음 규제 강화" 대통령실이 집회 시위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는 쪽으로 제도를 바꾸라고 정부 부처에 권고했습니다. 자체 실시한 국민 참여 토론 결과, 70% 넘는 투표자가 제재 강화에 찬성했다는 걸 근거로 들었는데, 과연 이런 방식이 정당한 거냐는 반대 목소리도 만만치 않습니다. SBS 2023.07.26 21:02
[라이브] 구글도 올인한 양자컴퓨터, 양자전쟁 속 우리나라는 어디까지? (ft. 채은미 박사) 아래 배너를 누르면 <경제자유살롱> 라이브를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최고의 경제전문가들이 전해주는 분석과 해석을 통해 시대를 이겨내는 인사이트를 발견하는 SBS 경제자유살롱입니다. SBS 2023.07.26 21:00
"진술 번복 개입 시도" vs "특활비 지침 공개" 오늘 국회 법사위에선 이화영 전 경기 부지사의 진술을 회유하려 했다는 논란과 함께 검찰의 특수활동비 문제를 놓고 설전이 이어졌습니다. 현안에 대한 논의보다는 한동훈 법무장관과 민주당 의원들의 말싸움이 되풀이됐습니다. SBS 2023.07.26 2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