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아파트값 18개월 만에 상승…'바닥론' 힘 받나 전국 아파트 값이 1년 반 만에 상승한 걸로 나타났습니다. 바닥을 다진 아파트 값이 다시 오르기 시작할 거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안상우 기자가 시장 분위기 취재했습니다. SBS 2023.07.23 20:49
2.5% 오른 최저임금…'을과 을' 모두 불만 올해보다 2.5% 오른 내년도 최저임금을 두고 모두가 불만의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이 최저임금에 영향을 받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그들의 얘기를 정반석 기자가 들어봤습니다. SBS 2023.07.23 20:45
'코인' 투자 해명했지만 관련 법안에 '이름' 김남국 의원 말고도 가상화폐에 투자한 사실이 알려진 국회의원들이 잇따라 해명에 나섰습니다. 이해충돌 소지는 전혀 없었다는 건데 발의한 법안을 따져보면, 이들 주장을 그대로 받아들이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SBS 2023.07.23 20:43
수해 복구 멀었는데…많은 비 예보에 한숨 쉬는 주민들 경북에서는 방금 보고 오신 예천의 복구 속도가 그나마 나은 편입니다. 워낙 피해가 넓은 곳에 걸쳐 나다 보니 일부 지역에는 아직 도움의 손길이 전혀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SBS 2023.07.23 20:41
예천 실종자 2명 어디에…9일째 총력 수색 대규모 산사태가 일어났던 경북 예천에서는 실종자 2명을 찾기 위한 수색이 9일째 진행됐습니다. 헬기와 드론까지 투입됐지만, 여전히 소식이 없어 이웃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습니다. SBS 2023.07.23 20:38
'오송 지하차도 침수' 당일 블랙박스 공개…"조작 없었다" 해명했지만 14명이 숨진 오송 지하차도 침수사고 당일에, 부실 대응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경찰이 현장에 갔던 순찰차의 블랙박스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사고 현장에 늦게 도착한 건 지령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았기 때문이고, 허위 보고 의혹에 대해서는 가까운 곳에 출동한 걸 보고 오인한 거라고 해명했습니다. SBS 2023.07.23 20:37
빗속 초등 교사 추모 행렬…교육당국도 합동조사 교사가 숨진 서울 서초구의 초등학교에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추모 행렬이 계속됐습니다. 교육 당국은 내일부터 교사의 죽음을 둘러싸고 제기된 여러 의혹들에 대해 합동 조사에 들어갑니다. SBS 2023.07.23 20:31
나흘간 '수상한 소포' 신고 2,058건…긴급 통관 강화 중국에서 출발해 타이완을 거쳐 날아온 '수상한 소포' 속보입니다. 오늘까지 2천 건 넘는 신고가 접수됐는데 10건 가운데 7건은 오인 신고거나 상담을 한 사례였습니다. SBS 2023.07.23 20:28
'무인 키즈풀'서 2살 아이 숨져…안전관리 사각지대 유아용 수영장이 있는 인천의 한 키즈카페에서 2살 아이가 물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이 카페는 무인으로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안전 관리에 문제가 없었는지,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SBS 2023.07.23 20:24
"흉기 난동범, 강력한 동기로 살인"…유사 범죄 막으려면 이번 사건이 우리 사회에 큰 충격을 주는 건 일면식도 없는 사람들을 상대로, 그것도 대낮에 벌어진 일이기 때문입니다. 누구나 당할 수 있고, 딱히 조심할 방법도 없습니다. SBS 2023.07.23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