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쩍 뛴 공사비에 '돈 되는' 강남만…공급난 불씨 우려 최근 건축 자재비와 인건비가 오르면서 공사비가 훌쩍 뛰었습니다. 이 때문에 아파트 재건축 현장에선 공사비 갈등이 커지고 있는데 대신 강남 같은 확실한 지역의 재개발만 집중하는 분위기입니다. SBS 2023.07.03 07:11
귀청 때리는 '오토바이 소음' 단속 강화…효과 얼마나? 이번 달부터 시끄러운 소리를 내는 오토바이에 대한 단속이 강화됩니다. 코로나를 거치며 음식 배달 주문이 크게 늘면서, 오토바이 소음에 대한 민원도 급증한 상태인데 효과가 있을지 장세만 환경 전문기자가 짚어 봤습니다. SBS 2023.07.03 07:06
수백억 추징하곤 "중요 제보 아니었다"…포상금 '0원' 국내 대기업 계열사의 한 영업사원이 회사의 탈세를 고발해 국세청이 300억 원을 추징했습니다. 그런데 포상금 제도를 운영 중인 국세청은 "중요한 내용이 아니"라며 제보자에게 포상금을 지급하지 않고 있습니다. SBS 2023.07.03 07:05
핫도그·피자 샀더니 5만 원 육박…"워터파크 못 가겠네"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가족 단위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워터파크 등의 이용 요금이 대폭 인상될 거라는 기사를 많이 봤습니다. 여름방학을 앞둔 학부모들 '이제 돈 아까워서 워터파크에 못 가겠다'며 부담감을 토로하고 있습니다. SBS 2023.07.03 07:04
새벽 파티장에 괴한…볼티모어 총기난사로 30명 사상 미국 곳곳에서 독립기념일을 앞두고 총기 난사 사건이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볼티모어에 한 축제장에서는 괴한이 총기를 난사해 2명이 숨지고 28명이 다쳤습니다. SBS 2023.07.03 06:54
"번호 내놔" 현금 대신 카드 노린다…초등생 신종 학폭 초등학생들이 후배 학생을 위협해 인터넷 뱅킹의 개인 정보를 빼앗는 새로운 학교 폭력이 포착됐습니다. 전동 킥보드 같은 후불 결제 서비스에 쓰려고 한 걸로 파악되는데 학생들의 스마트폰 이용이 느는 만큼 학교 폭력도 진화하고 있어서 대책이 시급해 보입니다. SBS 2023.07.03 06:50
도로 위 뿌연 연기…전북 달리던 탱크로리서 염산 유출 전북 완주의 한 고속도로에서 달리던 차량에 실어있던 염산이 유출됐습니다. 전남 여수에서는 석탄을 운반하는 배에 불이 났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박재연 기자입니다. SBS 2023.07.03 06:42
민주노총, 오늘부터 2주간 총파업…"50만 명 참여할 것" 민주노총이 오늘부터 2주 동안 총파업에 돌입합니다. 민주노총은 오늘 오전 10시쯤부터 용산 대통령실 앞을 비롯해 전국 15개 지역에서 윤석열 정권 퇴진과 최저임금 인상 등을 요구하는 총파업 선언 기자회견을 열 예정입니다. SBS 2023.07.03 06:40
러 전 총리 "푸틴 정권 붕괴 시작…한국 무기지원 변수" 러시아 용병 기업 바그너 그룹의 반란 이후 푸틴 대통령의 권력 구도에 어떤 변화가 생길지 큰 관심사인데요, 한 때 푸틴 정권의 2인자였던 카시야노프 전 러시아 총리는 SBS와 인터뷰에서 반란 그 자체가 푸틴 정권의 취약성을 드러냈다고 주장했습니다. SBS 2023.07.03 06:39
'불타는 프랑스' 시장 집 돌진…숨진 소년 할머니 "멈춰라" 교통 검문을 피해 달아나던 알제리계 10대 소년이 경찰의 총에 맞아 숨진 프랑스에서 대규모 시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곳곳에서 닷새째 폭력 시위가 벌어지면서, 밤 사이 700명 넘는 사람들이 추가로 체포됐습니다. SBS 2023.07.03 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