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징 SBS 뉴스를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SBS 2023.07.02 07:03
야 "방류 반대 국민 협박"…여 "민폐 길거리 정치" 민주당이 어제 서울 도심에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저지를 위한 대규모 장외집회를 열었습니다. 국민의힘은 민폐 길거리 정치 그만하고 국회로 돌아오라고 맞받았습니다. SBS 2023.07.02 07:02
'미신고 영아' 두 명 또 사망…친모 조사 출생 미신고 아동에 대한 전수조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사망한 영유아의 시신 유기 사례가 잇따라 드러나고 있습니다. 경기 과천에서 8년 전 출산 후 아이의 시신을 유기한 친모가 긴급체포됐고, 수원에서도 20대 친모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SBS 2023.07.02 07:00
해수욕장 '공식 개장'…첫날부터 '북적' 어제 전국의 주요 해수욕장이 정식 개장했습니다. 최근 장마와 폭염이 오락가락하는 날씨 속에 피서객들은 엔데믹 이후 첫여름을 바닷속에서 마음껏 즐겼습니다. SBS 2023.07.02 06:58
태풍 지나간 괌…6월 국적항공사 여객수, 1∼5월 월평균의 16% 2일 국토교통부 항공 포털 실시간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국적 항공사를 통해 인천∼괌 노선을 이용한 여객 수는 총 1만 45명으로, 지난 1∼5월 월평균 여객 수의 16%였습니다. SBS 2023.07.02 06:56
항공기 내 흡연 적발,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1∼4월 130건 달해 코로나19 대유행이 끝나고 하늘길이 열린 가운데 항공보안법상 금지된 항공기 내 흡연이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돌아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1∼4월 국적항공사 항공기 내에서 적발된 흡연 행위는 총 130건으로 집계됐습니다. SBS 2023.07.02 06:54
올 상반기 국적사 항공여객 5천340만 명…코로나 이전 84% 회복 올해 상반기 국적항공사 여객 수가 5천만 명을 웃돌며 코로나 팬데믹 이전인 2019년 상반기의 84% 수준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등 대형 항공사는 아직 코로나 전보다 승객이 적었으나, 저비용항공사는 단거리 여행 인기에 힘입어 4년 전 수준을 웃도는 실적을 내기도 했습니다. SBS 2023.07.02 06:51
"미 · 중 타이완해협 전면 분쟁 시 한국 · 일본 · 필리핀 최대 위험" 타이완해협을 둘러싸고 중국과 타이완은 물론 미중 관계에서도 군사적 긴장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이런 갈등이 전면 분쟁으로 치달을 경우 최대 피해자는 한국이 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습니다. SBS 2023.07.02 06:47
[날씨] 무더위 기승…서울 체감온도 33도 무더위가 기승입니다. 어제 서울에 낮 기온 32.9도까지 올랐는데 오늘은 더 더울 것으로 보입니다. 이 더위가 언제까지 이어질지 기상센터 연결해서 알아봅니다. SBS 2023.07.02 06:40
서울 영등포 수산물 판매점서 불…다친 사람 없어 어젯밤 10시쯤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의 한 수산물 판매점에서 불이 났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은 15분 만에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다행히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건물 내부 벽체와 천장 일부, 판매용 수산물이 불에 탔습니다. SBS 2023.07.02 0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