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쿠데타 장본인"…"국민 선택 폄훼" 윤석열 대통령의 '반국가세력' 발언을 두고서 정치권이 연일 시끄럽습니다. 쿠데타니 선동이니 하며 서로 말 폭탄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SBS 2023.06.30 17:05
[자막뉴스] "2,500원? 선 넘네"…포장비 아끼려다 '분노' 배달비를 아끼려고 직접 음식점을 찾았는데 과한 포장비가 추가됐다는 글이 확산하며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그제 한 누리꾼이 '배달시키면 배달비 받고 포장하면 포장비까지 따로 받느냐'며 한 음식점의 키오스크 화면을 찍어 올렸습니다. SBS 2023.06.30 17:04
경북 영주서 산사태로 주택 무너져…14개월 아기 사망 장마전선이 다시 남쪽으로 내려가면서 남부지방의 호우피해가 커졌습니다. 경북 영주에서는 산사태로 집안에 매몰된 아기가 결국 숨졌습니다. 손기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23.06.30 17:00
미국 의회 폭동 가담자, 오바마 집 근처에서 체포…"차량에 폭발물" 이 남성이 몰던 차에서는 폭발물과 무기 등이 발견됐습니다. 미 CBS 방송은 타일러 타란토라는 이름의 37세 남성이 29일 오후 워싱턴DC의 오바마 전 대통령 집에서 몇 블록 떨어진 곳에서 비밀경호국에 발견됐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3.06.30 16:55
[자막뉴스] '가벼운 절도는 봐주자'?…결국 문 닫는 번화가 상인들 미국 시카고에 있는 이 의류매장에는 1년 사이 두 번이나 도둑이 들었습니다. 떼로 몰려온 도둑들이 순식간에 매장에 걸린 옷들을 싹쓸이해 갔습니다. SBS 2023.06.30 16:54
경찰, 7월 민주노총 총파업 집회에 최대 155개 부대 투입…"총력 대응" 경찰청은 오늘 오후 윤희근 경찰청장 주재로 상황점검 회의를 열고 민주노총 총파업과 관련해 하루 최대 155개 경찰부대를 투입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6.30 16:50
'노란봉투법' 본회의 부의…'항의' 여당 퇴장 속 야당 단독 처리 부의는 본회의에서 안건 심의가 가능한 상태가 됐다는 의미입니다. 민주당 등 야당들은 오늘 오후 본회의에서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 조정법 일부개정 법률안 본회의 부의 요구의 건'을 단독으로 의결했습니다. SBS 2023.06.30 16:49
[자막뉴스] "역도 선수가 뭘 안다고" 악플까지…문체부 2차관이 뭐길래 '역도 영웅' 장미란 선수가 문화체육부 2차관에 깜짝 발탁됐습니다. 체육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었으면 좋겠다는 게 대통령실의 설명이었습니다. SBS 2023.06.30 16:43
검찰, 위믹스 유통량 의혹 관련 위메이드 압수수색 검찰이 암호화폐 위믹스의 발행사인 위메이드를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1부는 오늘 오전부터 경기 성남시 분당구에 자리한 위메이드 본사를 압수수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6.30 16:34
우크라군 정보수장 "바그너그룹, 더는 전쟁 참가 않을 것" 키릴로 부다노우 우크라이나 국방부 군사정보국장은 29일 우크라이나 영문 매체 '우크라인스카 프라우다'에 이렇게 전했습니다. 부다노우 국장은 이런 정보를 얻은 경위 등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SBS 2023.06.30 16: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