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면 50원 · 새우깡 100원 ↓…라면 3사 '백기' 정부의 전방위적인 가격인하 압박에 식품 업계가 라면을 비롯한 일부 제품들의 가격을 내리기로 했습니다. 유제품 같은 다른 제품으로 가격 인하가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SBS 2023.06.28 03:39
"바그너 · 프리고진, 2조5천억 원 용처 수사"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프리고진의 반란을 진압한 군인들의 공로를 공개적으로 치하했습니다. 또 용병그룹과 이들의 수장 프리고진에게 지난 1년 동안 2조 5천억 원을 지급했다며, 이 돈을 어디에 썼는지 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6.28 03:30
외국인 미등록 아동 '4,000명' 조사서 빠져 태어난 뒤 출생신고가 되지 않은 2천2백여 명에 대해서 정부가 이르면 오늘부터 전수조사에 나섭니다. 그런데 이들 말고 4천 명 정도 되는 외국인 아이들은 정부 조사 대상에서 빠져있어서 대책이 필요해 보입니다. SBS 2023.06.28 03:27
아파트 쓰레기통 '영아 유기' 10대 자수 울산의 한 아파트 분리 수거장에서 아기가 숨진 채 발견된 사건과 관련해 아기 엄마가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피의자는 10대 후반의 미성년자였습니다, UBC 배윤주 기자입니다. SBS 2023.06.28 03:09
술 · 담배·구매, 취학 · 병역 나이는 그대로 이렇게 만 나이로 통일되지만 예외도 있습니다. 술과 담배를 살 때, 또 학교나 군대 가는 나이가 대표적입니다. 이어서 손기준 기자입니다. 음식점과 술집이 밀집한 서울 홍대입구역 근처. SBS 2023.06.28 02:59
오늘부터 '만 나이'…1∼2살 어려진다 오늘부터 법적, 사회적 나이가 만 나이로 통일됩니다. 각자의 생일을 기준으로 나이를 계산하기 때문에 모두 한, 두 살 어려지게 됩니다. 우리 일상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김보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23.06.28 02:54
경남 · 전남 산사태 위기경보 '경계' 상향 오늘 새벽 1시부터 경남과 전남지역의 산사태 위기경보가 '주의'에서 '경계'로 상향 발령됐습니다. 산림청은 어제 전… SBS 2023.06.28 02:23
호우 경보 확대…소방청 중앙긴급통제단 가동 행정안전부는 제주, 전라권, 경남지역에 호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호우 경보 지역이 확대됨에 따라 어제 밤 11시 45분을 기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2단계로, 위기경보 수준을 '주의'에서 '경계' 단계로 상향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6.28 02:08
'시간당 최대 71mm' 광주·전남서 비 피해 속출 호우 특보가 발효된 광주·전남 지역에 시간당 최대 71.5mm의 폭우가 쏟아지면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0시 기준 광주, 전남 장성·함평·무안·담양·곡성·나주·화순·구례·광양·순천·보성·영암 등 12개 시군에 호우경보가 발효됐습니다. SBS 2023.06.28 01:49
호우 위기경보 '경계'로 상향…중대본 2단계 가동 남부지방에 집중 호우가 쏟아지면서 정부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2단계로 상향하고 위기경보 수준을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했습니다. SBS 2023.06.28 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