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담배 되찾으러 교무실 침입…그 과정 SNS 올린 학생 울산 한 중학교에서 학생들이 압수당한 전자담배를 찾으려 밤에 교무실에 침입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울산시교육청에 따르면 이 학교 1∼3학년 학생 4명은 지난 23일 오후 8시쯤 교무실에 몰래 들어갔습니다. SBS 2023.06.28 12:58
정부 "일 오염수, 올해 ALPS 처리 후 기준 이상 검출 핵종 없어" 정부는 오늘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와 관련, "올해 들어 분석한 내용을 보면 현재 개량된 다핵종제거설비 기준으로는 처리 후 오염수에서 배출기준 이상으로 검출된 방사성 핵종은 없는 것으로 잠정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6.28 12:56
여 "오염수 방류 5∼7개월 뒤 한국 해역서 방사능 물질 나오면 책임" 성일종 TF 위원장은 오늘 국회에서 해양수산부와 수산업계 대표자들이 참석한 회의를 마친 후 "민주당은 검증되지도 않은 외국 자료를 인용하며 5∼7개월 후 우리 바다로 방사능 물질이 유입될 것이란 주장을 계속해왔다"며 "5∼7개월 뒤 대한민국 바다에서 이런 방사능 물질이 나온다면 저희가 책임을 지겠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3.06.28 12:56
[날씨] 전국 곳곳 소나기…삼척 · 영남 폭염주의보 정체전선이 물러나면서 이제 대부분 비구름이 빠져나갔습니다. 이에 따라 호남지방에 내려졌던 호우특보도 이제는 모두 해제되었는데요, 앞으로 남은 오늘 하루는 장맛비가 소강상태에 들겠습니다. SBS 2023.06.28 12:54
"캄보디아 투자 50% 수익"…가짜 주택사업으로 923억 가로채 서울경찰청 국제범죄수사계는 유사수신행위법과 방문판매법 위반 혐의로 30명을 검거해 이 가운데 총책 A 씨 등 2명을 구속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3.06.28 12:52
엘살바도르, 'FIFA 랭킹 없는' 마르티니크에 꺾였다 북중미 골드컵에서 인구 37만 명의 프랑스령 마르티니크가 엘살바도르를 꺾는 파란을 일으켰습니다. 선제골은 전반 11분에 터졌습니다. 패트릭 버너가 20여 미터를 질주한 뒤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습니다. SBS 2023.06.28 12:50
무기수 김신혜 변호인 "양주에 수면제 희석? 법정서 시연하자" 오늘 오전 광주지법 해남지원 형사1부 심리로 열린 재심 공판준비기일에서 김 씨의 변호를 맡은 박준영 변호사는 "약물을 양주와 함께 먹게끔 하는 게 굉장히 어렵다. SBS 2023.06.28 12:49
[월드리포트] 샤워하려다가 "꺅"…드론으로 집 안 엿본 성범죄자 한 여성이 욕실 창가에서 자신이 당한 일을 설명합니다. 며칠 전 밤 이 욕실에서 샤워를 하려고 준비하던 스테파니, 무언가 잊고 온 게 생각나 잠시 다른 방에 들렀는데, 그때 정원에서 이상한 소리를 들었습니다. SBS 2023.06.28 12:49
EBS 방문 이주호 "괴물 같은 문항 제거해 평가 본질로 돌아갈 것" 교육 당국으로서는 철저히 반성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부총리는 오늘 오전 경기 고양시 EBS 본사를 방문해 EBS 수능 강사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 아무리 큰 문제를 확인했지만 이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올해 수능을 준비하는 아이들에게 피해가 가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SBS 2023.06.28 12:48
이천시, '슈퍼 사료 작물' 트리티케일 본격 보급 오늘은 이천시가 '슈퍼 사료 작물'로 불리는 트리티케일의 보급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는 소식을 중심으로 전해 드립니다. 유영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3.06.28 1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