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주·양희영, LPGA 마이어클래식 2R 1타 차 공동 2위 김효주는 미국 미시간주 벨몬트의 블라이더필즈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1개를 묶어 7타를 줄였습니다. 중간 합계 10언더파를 기록한 김효주는 전날 20위권에서 공동 2위로 뛰어 올렸습니다. SBS 2023.06.17 09:45
[Pick] 우크라 청년, 피난 간 벨기에서 7억 복권 당첨…"고국 위해 쓸 것" 벨기에에서 복권 1등에 당첨된 한 청년이 남긴 소감이 화제가 됐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2일 로이터, 벨기에 공영방송 베에르테 등 외신들은 지난해 우크라이나에서 벨기에로 탈출한 청년 A 씨가 10유로를 내고 즉석 복권을 구매했다가 1등에 당첨됐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3.06.17 09:42
[Pick] '큐브 세계 신기록' 세운 자폐 청년…"생각하지 말고 그냥 해결해라" 한국계 미국인 청년이 불과 3.13초 만에 3X3X3 큐브를 완성해 세계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4일 기네스월드레코드 측은 미국 캘리포니아에 사는 한국계 미국인 맥스 박이 루빅큐브를 가장 빨리 맞추는 '스피드 큐브 대회'에서 세계 신기록을 경신했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23.06.17 09:41
[포착] 응급실 실려 간 콜롬비아 경찰, 목에서 '돈뭉치' 쏟아진 사연 콜롬비아의 한 경찰이 사업가를 상대로 돈을 뜯어내려다 체포 직전 지폐 뭉치를 삼켜 응급실에 실려 가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최근 영국 가디언 등 외신은 콜롬비아 소차의 한 경찰관이 체포하지 않는 대신에 상대에게 돈을 요구했다가 신고를 받고 도착한 반부패 담당 검찰을 맞닥뜨리자 증거를 없애려 지폐를 삼키는 일이 발생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23.06.17 09:40
[영상] "말 그만" 경고에도 "@#&%"…범죄자 입에 테이프 붙인 판사 "피고인의 입을 테이프로 막으세요." 중범죄 혐의로 법정에서 선 피고인이 자신이 발언할 시간이 아닌데도 계속해서 변명을 늘어놓자 참다못한 판사가 피고인의 입에 테이프를 붙이라고 명령했습니다. SBS 2023.06.17 09:39
[비머pick] '보호종'이냐 '민폐종'이냐 '철새'냐 '텃새'냐 '낚시왕' '물속의 포식자'라고 불리는 민물가마우지가 전국을 휩쓸고 있습니다. 폐업까지 고민하는 사람도 나오는데, 보호종이라 방법도 마땅치 않습니다. SBS 2023.06.17 09:37
[비머pick] 이 정도면 절도라는 민폐 캠핑족 상황 캠핑 인구 7백만 명 시대, 불법과 무질서한 모습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번엔 공영주차장 화장실에서 '물 도둑질'하는 민폐 캠핑족을 고발한다는 글이 화제입니다. SBS 2023.06.17 09:36
[비머pick] 영화 관객 숫자 조작 논란에 나온 반응 경찰이 일부 영화들의 관객 숫자가 조작됐다는 의혹에 대해 수사를 착수했습니다. "영화가 무슨 사기 코인이냐"며 관객들의 실망 섞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SBS 2023.06.17 09:35
[비머pick] 죄다 뜯어놨는데…'법대로 하라'는 아이 아빠 아이들 때문에 난장판 된 한 무인 문구점 상황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문구점 주인은 지난 11일 저녁 6시쯤 매장에서 벌어진 일이라며 사진과 함께 사연을 공개했습니다. SBS 2023.06.17 09:34
[비머pick] "몽롱하고 머리가 띵해"…이제 점점 사망자 많아진다 본격적인 여름도 아닌데 벌써 더워진 날씨에 차량 에어컨 켜는 분들 많습니다. 그런데 창문 닫힌 차 안에서 에어컨을 켜면 이렇게 빨리 졸음이 몰려옵니다. SBS 2023.06.17 0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