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한가, 나도 피해자"라던 그 커뮤니티 운영자 압수수색 어제 주식시장에서 5개 종목이 한꺼번에 하한가를 기록한 데에 특정 커뮤니티가 연루됐다는 의혹이 퍼지고 있습니다. 운영자는 자신도 피해자라 주장하고 있는데, 검찰은 이 운영자를 출국 금지하고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SBS 2023.06.15 20:34
"곧 태어날 아이인데…" 만삭 엄마 피격에 충격받은 교민 사건이 일어난 곳은 범죄가 잦은 그런 위험한 지역이 아니었고 또 대낮이었기 때문에 교민들은 더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현지에서는 특히 세상에 나오지 못한 채 눈을 감은 어린 생명을 안타까워하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SBS 2023.06.15 20:29
한인 부부 미 시애틀서 피격, 만삭 아내 사망…범인 정체 우리나라 사람들도 많이 살고 있는 미국 시애틀에서 한국인 부부가 총에 맞아서 부인과 부인의 뱃속에 있던 아기가 숨졌습니다. 한 30대 남성이 차 안에 있던 부부를 향해 무차별 총격을 가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BS 2023.06.15 20:27
중국 간 민주당 의원들 "우려, 중국에 전달"…"뇌물 외유"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의 발언을 둘러싼 파장이 가라앉지 않는 가운데, 중국에 간 민주당 의원들이 우리 국민들의 우려를 중국 측에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6.15 20:26
유국희 "오염수 방류 전, 시찰 분석 결과 전체 공개할 것" 후쿠시마원전 시찰단장을 맡았던 유국희 원자력안전위원장이 오늘 국회에 나왔습니다. 야당은 시찰 결과를 비롯해 궁금한 자료들을 다 투명하게 공개하라고 요구했고, 이에 여당은 무분별한 괴담 유포를 중단하라고 맞섰습니다. SBS 2023.06.15 20:19
"삼중수소 건강에 영향은 없다"…정부, 매일 브리핑 시작 일본이 후쿠시마원전 오염수를 조만간 방류할 것이라는 소식에 사람들의 불안감이 커지자, 정부가 앞으로 매일 브리핑을 하기로 했습니다. 첫날인 오늘은 우리 수산물은 안전하다고 강조했는데, 아직 갈 길이 멀어 보입니다. SBS 2023.06.15 20:17
[단독] 계약서까지도 썼는데 "회계자료 안 내면 못 준다" 정부가 내년부터 조합원 숫자가 1천 명 이상인 노동조합은 결산 결과를 공시해야만 조합비 세액 공제 혜택을 주겠다면서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습니다. SBS 2023.06.15 20:13
입법 전에 나온 대법원 판례…'노란봉투법' 힘 받게 되나 이 소식에 경영계와 노동계는 엇갈린 반응을 내놨습니다. 재계는 노동자들의 개별 책임을 따지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며 반발했고, 노조는 이른바 '노란봉투법'의 정당성이 확인된 것이라며 하루빨리 법이 만들어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SBS 2023.06.15 20:05
[속보] 소방당국 "대구 서구 재활용 공장 화재 동원령 1호 발령" 소방당국 "대구 서구 재활용 공장 화재 동원령 1호 발령" SBS 2023.06.15 20:03
대법원 "파업 노조원 배상 책임 개별로 따져야"…첫 사례 파업에 참여한 노동자들한테 회사가 무분별하게 손해배상을 청구하지 못하도록 하는 법안을 현재 국회에서 야당이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른바 '노란봉투법'이라고도 하는데, 대법원이 오늘 이 법의 일부 내용과 비슷한 취지의 판결을 내놨습니다. SBS 2023.06.15 2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