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취업자 35만 명대↑…청년층 취업자 7개월째 감소 지난달 취업자 수가 1년 전보다 35만 명 이상 늘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5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는 2천883만 명으로 1년 전보다 35만 1천 명 증가했습니다. SBS 2023.06.14 10:08
"IAEA 사무총장 7월 초 방일 조율 중…기시다와 회담"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를 둘러싸고 최종 종합보고서를 낼 예정인 국제원자력기구의 라파엘 그로시 사무총장이 다음 달 초 일본을 방문하는 방… SBS 2023.06.14 10:07
[Pick] 먹다 남은 토마토 싸들고 경찰 찾은 '우울증 엄마'…안타까운 사연 "딸이 일부 먹었지만 남은 것이라도 돌려드리겠습니다. 돈이 없어서 훔쳤습니다. 죄송합니다." 혼자 여섯 살 난 딸아이를 키우는 40대 여성이 "방울토마토를 먹고 싶다"는 딸의 말에 마트에서 방울토마토를 훔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가 극심한 생활고를 겪고 있는 안타까운 사정이 알려져 훈방 조치됐습니다. SBS 2023.06.14 10:04
감사원 "'문 정부 신재생사업' 비리"…군산시장 등 13명 수사 요청 감사원은 작년 10월부터 진행한 '신재생에너지 사업 추진 실태' 감사로 강 시장과 산업통상자원부 전직 과장 2명 등 총 13명을 직권남용, 사기, 보조금법 위반 등 혐의로 수사요청했다고 어제 밝혔습니다. SBS 2023.06.14 10:01
[자막뉴스] 10년간 '죽어간' 대학원생…황당한 서울대의 실수 서울대 대학원생 K 씨가 모든 사실을 알게 된 건 지난 2013년. 이후 그의 지도교수 박 모 씨는 해임됐지만, 최근 다시 강단에 서게 됐습니다. SBS 2023.06.14 10:00
[스프] 산불 연기, 가스레인지, 코로나로 알 수 있는 공기에 대한 진실 *린지 마르 박사는 버지니아테크 공과대학에서 공기 중에 전염되는 바이러스를 연구하는 학자다. 공기 중에 떠다니는 아주 작은 바이러스가 일으킨 팬데믹의 시대를 지나, 이제 우리는 공동체와 자연환경을 파괴할 뿐 아니라 를 일으켜 바람이 부는 쪽에 사는 수백만 명에게 영향을 미치는 산불을 경험하고 있다. SBS 2023.06.14 10:00
중국 톈진 아파트 두 곳 연쇄 폭발, 3명 사망…방화 용의자 체포 중국 톈진의 아파트 두 곳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폭발 사고가 발생, 3명이 숨지고 여러 명이 다쳤다고 인민일보 등 현지 매체가 오늘 보도했습니다. SBS 2023.06.14 09:48
윤 대통령, '문 정부 태양광비리' 적발에 "의사결정 라인 전반 철저조사"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감사원이 전임 문재인 정부 시기에 진행된 태양광 등 대규모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에서 대거 비리 혐의를 적발한 것과 관련, "당시 태양광 사업 의사 결정라인 전반에 대해 철저히 조사하라"고 대통령실 공직기강비서관실에 지시했습니다. SBS 2023.06.14 09:47
'아바타3', 2025년에나 본다…美 작가 총파업 여파로 개봉 줄줄이 연기 영화 '아바타3'의 개봉이 2025년으로 연기됐다. 13일 미국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디즈니는 영화 '아바타3'의 개봉일을 2024년 12월 20일에서 약 1년 늦춘 2025년 12월 19일로 변경했다. SBS연예뉴스 2023.06.14 09:42
"학생 취급 말라"…구글 '주 3일 출근' 고삐에 직원 반발 구글이 주 3일 출근 근무에 대해 고삐를 죄면서 직원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구글은 지난 7일 전체 직원에게 메모를 보내 '주 3일 출근'을 지키고 있는지 직원 배지를 추적하겠다며 "이를 지키지 않으면 인사 고과에 반영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SBS 2023.06.14 09: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