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포동의안 부결 후폭풍…"방탄 금자탑" vs "정치 검찰 술수" 윤관석, 이성만 두 의원의 체포동의안 부결을 두고서 정치권이 시끄럽습니다. 국민의힘은 '방탄 금자탑'을 쌓았다며 공세를 펼쳤고 민주당은 '정치 검찰'의 의도대로 흘러가고 있다고 반격했습니다. SBS 2023.06.13 17:08
대정부질문 이틀째…후쿠시마 오염수 · 경제정책 공방 오늘 국회에서는 대정부 질문 이틀째 경제 분야 질의가 이어졌습니다.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와 정부의 재정정책이 도마에 올랐습니다. 엄민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23.06.13 17:07
중국, '싱하이밍 조치 요구' 즉답 피해…사실상 거부 중국 정부가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에 대한 한국 정부의 조치 요구를 사실상 거부했습니다. 왕원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한국… SBS 2023.06.13 17:07
대통령실 "싱하이밍, 직분에 어긋나"…여권에선 추방설도 '베팅'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중국 싱하이밍 대사에 대해 대통령실이 오늘 "외교관의 직분에 어긋난 행동이다. 중국의 적절한 조치를 기다리는 상황이다." 이렇게 밝혔습니다. SBS 2023.06.13 17:06
[1분핫뉴스] 5,000% '살인적 고리'…15만 원 빌렸다가 유산에 유방암까지 25만 원을 빌렸다가 석 달 만에 1억 5천만 원으로 불어난 빚. 살인적 고리를 일삼던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강원경찰청은 2021년 4월부터 인터넷 대부중계 플랫폼을 이용해 서민을 상대로 한 불법사금융 범죄조직 123명을 붙잡았습니다. SBS 2023.06.13 17:03
서울대, 조국 교수직 파면 의결…조국 측 "성급하고 과도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서울대에서 교수직 파면 처분을 받았습니다. 지난 2019년 뇌물수수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지 3년 반만입니다. 변호인 측은 "서울대의 성급하고 과도한 조치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6.13 17:02
[Pick] 남의 집에서 1시간 무단 주차…'유죄→무죄' 뒤집힌 이유 자신이 거주하지 않는 다세대주택 주차장에 허락 없이 1시간가량 무단 주차했다는 이유로 벌금형을 선고받은 운전자가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SBS 2023.06.13 16:53
[Pick] 부부싸움 중 망치로 아내 머리 내리친 남편 '집행유예' 부부싸움을 하다 망치로 아내의 머리 등을 수차례 내리쳐 다치게 한 40대 남성이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오늘 인천지법 제15형사부는 살인미수와 특수협박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 씨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6.13 16:49
[Pick] 7살 형제에 난장판 된 무인 문구점…부모는 "법대로 해라" 어린 형제가 무인 문구점에서 장난감 카드 수십 장과 딱지 등 수백 개를 훼손했지만, 형제 아버지에게 "법대로 하자"는 대답을 들은 한 점주의 사연이 알려졌습니다. SBS 2023.06.13 16:47
황선우, 자유형 200m 1분44초61로 우승…올해 최고 기록 한국 수영 간판 황선우가 국제수영연맹 세계선수권대회를 한 달여 앞두고 치른 마지막 실전 무대에서 올해 자신의 최고 기록을 찍고 정상을 차지했습니다. SBS 2023.06.13 1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