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하면서 독서삼매경…제가 본 것만 이렇게 5㎞ 주행"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운전 중 독서삼매경'입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주행 중 황당한 장면을 목격했다며 고발하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SBS 2023.06.12 17:30
한상혁 '면직처분 집행정지' 첫 심문…법원 "23일까지 결정" 한상혁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면직 처분에 불복해 법원에 제기한 집행정지 신청 결과가 늦어도 다음 주 안에는 나올 전망입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부 한 전 위원장이 윤석열 대통령을 상대로 낸 면직 처분 집행정지 신청 심문기일을 열고 "다음 주 금요일까지는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6.12 17:30
'현실판 스파이더맨' 등장…롯데월드타워 73층 맨손 등반 세계의 유명한 고층빌딩을 찾아다니며 아찔한 도전을 펼치는 외국인 남성이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를 오르다 체포됐습니다.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롯데월드타워 나타난 현실판 스파이더맨'입니다. SBS 2023.06.12 17:29
"조선소 5년 차 급여명세서 공개합니다…기본급 이 수준" <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박봉 논란 부른 조선소 급여명세서'입니다. 정부가 국내 조선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외국 인력 추가 투입을 추진 중인 가운데, 국내 조선업 근로자의 급여명세서로 보이는 문건이 온라인에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SBS 2023.06.12 17:29
공영 화장실서 30분 넘게 물 받기…'민폐 캠핑족'에 공분 SNS를 통해 오늘 하루 관심사와 누리꾼들의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캠핑인구가 7백만 명에 달할 정도로 인기가 치솟는 가운데, 불법과 무질서한 모습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SBS 2023.06.12 17:28
명세빈, '결혼사칭남' 주의 당부…"부동산·사업자금 투자받고 다녀" 배우 명세빈이 자신과 결혼한다고 사칭하며 부동산 및 사업 투자금을 받고 다니는 남성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오늘 명세빈은 개인 SNS에 '결혼사칭범'에 대한 공식 입장문을 공개했습니다. SBS연예뉴스 2023.06.12 17:26
'도망자 신세 못 벗어나'…집단탈주 외국인 줄줄이 자수 경찰 지구대에서 집단탈주한 외국인 도박사범 10명 가운데 7명이 꼬박 이틀을 채우지 못하고 제 발로 돌아왔습니다. 불법체류자 신분인 이들은 강제 추방이 두려워 마땅한 계획 없이 무작정 달아났다가 심리적 압박감에 도주 행각을 스스로 중단했습니다. SBS 2023.06.12 17:25
검찰, 택시기사 폭행 후 차 훔쳐 달아난 30대 남성 구속 기소 수원지검 형사1부는 술에 취해 택시기사를 폭행한 뒤에 차를 빼앗아 달아난 혐의 등으로 30대 A 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달 25일 새벽 1시쯤 경기 수원시 인계동 한 골목에서 50대 택시기사 B 씨를 폭행한 뒤 택시를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23.06.12 17:24
[D리포트] 13살이 돌쟁이 안고 뛰어와 "배고파요" 비행기 추락 사고 후 아마존 정글에서 40일을 버틴 4남매의 얘기가 연일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아마존 열대우림 한복판에서 아이들을 구조한 한 구조대원은 장녀, 13살 레슬리가 돌쟁이 막내를 품에 안고 자신을 향해 달려왔다고 전했습니다. SBS 2023.06.12 17:24
중국 "주한대사 한국 각계 접촉 목적은 관계 발전" 대통령실 비판 반박 왕원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싱하이밍 대사의 '가교' 역할이 적절치 않을 경우 양국에 해를 끼칠 수 있다는 대통령실 관계자 발언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의에, "각계각층 인사들과 광범위하게 접촉하고 교류하는 것은 싱하이밍 대사의 직무"라고 답했습니다. SBS 2023.06.12 1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