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밤사이 전국 곳곳 소나기…경기 북부 등 최고 60mm↑ 오후 들어 날이 흐려지면서 서울에도 퇴근길 무렵에 빗방울이 떨어졌는데요. 밤사이에는 서울을 포함한 전국 곳곳에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특히 경기 북부와 영서 북부에는 최고 60mm 이상의 강한 소나기가 예상되는 만큼 밤사이에 갑작스러운 호우에 피해 없도록 주의하셔야겠습니다. SBS 2023.06.12 21:34
'PGA 캐나다오픈' 닉 테일러, 69년 만에 캐나다에 우승 안겨 PGA투어 캐나다오픈에서 닉 테일러가, 캐나다 선수로는 무려 69년 만에 우승했는데요. 4차 연장 끝에 22m짜리 이글 퍼트로 끝냈습니다. SBS 2023.06.12 21:34
조코비치, 프랑스오픈 제패…메이저 최다승 신기록 프랑스 오픈 테니스 남자 단식에서 조코비치가 정상에 올라, 통산 23번째 메이저 우승으로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조코비치는 자신의 서브 게임을 내주고 4대 2로 끌려가던 첫 세트 7번째 게임에서 루드의 스매싱 실수 덕에 주도권을 되찾았습니다. SBS 2023.06.12 21:34
클린스만호 소집…"열정을 보여 줘" 축구대표팀이 오늘 부산에서 모여 평가전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클린스만 감독은 20세 이하 대표팀 같은 '열정'을 강조했습니다. 이정찬 기자입니다. SBS 2023.06.12 21:34
이승원, 4년 전 이강인 기록 넘고 '브론즈볼' 영예 20세 이하 월드컵을 4위로 마친 우리 팀은 이번 대회를 통해 새로운 스타들을 배출했는데요. 특히 주장 이승원 선수는 4년 전 이강인의 공격포인트 기록까지 경신하며, 대회 MVP 3위에 해당하는 '브론즈볼'을 수상했습니다. SBS 2023.06.12 21:33
'업계 1위' 따라 줄줄이 대열 합류…시멘트값, 또 오른다 지난해 크게 오른 시멘트값이 다음 달부터 또 오를 예정입니다. 시멘트 업계는 전기요금이 비싸져서 어쩔 수 없다는 입장인데, 건설업계는 공사 현장이 멈출 수도 있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SBS 2023.06.12 21:33
10대에게만 들린단 '고주파'…공중화장실 설치, 효과는? 늦은 밤 공중화장실에서 일어나는 사건·사고를 막기 위해서 지자체나 경찰에서 화장실에 고주파 발생기를 설치하고 있습니다. 오래 머무르면 청소년에게만 듣기 싫은 소리가 난다는 곳도 있는데 효과가 있는지, 또 문제는 없는 것인지 김혜민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SBS 2023.06.12 21:31
배수관 역류 부른 '물폭탄'…또 오면 서울시는 안전할까? 지난해에는 포항뿐 아니라 서울도 곳곳이 침수됐고, 인명 피해도 적지 않았습니다. 이후 갖가지 대책이 나왔는데, 현장에 얼마나 적용이 됐을지 김보미 기자가 점검했습니다. SBS 2023.06.12 21:29
[단독] "기사 쓴다"며 금품 갈취…인터넷 언론 대표 구속 건설업체로부터 돈을 뜯어낸 혐의를 받는 인터넷 언론사에 대해서 경찰이 지난 3월부터 수사에 나섰습니다. 조사 결과 피해 업체가 100곳이 넘는 것으로 드러났는데, 언론사 대표가 오늘 구속됐습니다. SBS 2023.06.12 21:25
"'길 없는 길' 걸어가겠다" 조국 한마디에, 정치권은 들썩 자녀 입시 비리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조국 전 장관이 지난 주말 올린 글을 놓고 정치권에서 여러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지도도 나침반도 없는 길을 걸어가겠다고 했는데, 내년 총선 출마를 염두에 둔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왔습니다. SBS 2023.06.12 2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