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농구, 라트비아와 평가전 패배…박지수 더블더블 한국 여자농구 대표팀이 라트비아와 평가전에서 82대 60으로 크게 졌습니다. 국제농구연맹 랭킹 12위 한국은 9일 라트비아 리가에서 열린 라트비아 대표팀과 평가전에서 22점 차 패배를 당했습니다. SBS 2023.06.10 09:22
"가스통 폭파하겠다" 검찰청에 차 몰고 간 30대 집유 검찰청에 차를 몰고 가 "가스통을 폭파하겠다"며 112에 신고하는 등 난동을 부린 30대 남성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의정부지법에 따르면 형사6단독은 폭발성물건파열예비 혐의로 기소된 A 씨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1년간 보호관찰을 받을 것을 명령했습니다. SBS 2023.06.10 09:22
조코비치 vs 루드, 프랑스오픈 테니스 남자 단식 결승 맞대결 노바크 조코비치와 카스페르 루드가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4천960만 유로·약 706억 원) 남자 단식 결승에서 격돌합니다. SBS 2023.06.10 09:20
존슨 전 영국 총리, 의원직 사퇴…"파티게이트 조사는 마녀사냥" 보리스 존슨 전 영국 총리가 '파티게이트' 관련 의회 조사에 반발하며 의원직에서 물러났습니다. 9일 로이터통신과 CNN 등에 따르면 존슨 전 총리는 이날 성명을 통해 " 절차를 이용해 나를 의회에서 몰아내기로 작정했다"며 사퇴 의사를 밝혔습니다. SBS 2023.06.10 09:16
'역대급 봄 더위'에 온열질환자 잇따라 발생 봄철과 초여름 '이른 더위'가 찾아오면서 온열질환자 발생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질병관리청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 현황에 따르면 집계가 시작된 지난 5월 20일부터 6월 8일까지 전국에서 발생한 누적 온열질환자 수는 48명, 사망자 수는 1명이었습니다. SBS 2023.06.10 09:14
[Pick] "45개 가방에 직원들 시신"…11만 실종 멕시코인들은 어디에 멕시코 서부 과달라하라 외곽에서 발견된 45개 가방에 나눠 담겨있던 유해가 실종된 콜센터 직원 7명의 시신으로 확인됐습니다. 현지시간 9일 멕시코 매체 엘피난시에로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할리스코주 법의학 연구소는 지난 6일 가방에 담긴 유해가 실종된 콜센터 직원들의 시신임을 확인했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23.06.10 08:50
[Pick] "중학생 전까지 스마트폰 금지"…아일랜드 실험 나섰다 스마트폰 사용 연령이 갈수록 낮아지고 있는 가운데, 아일랜드의 한 도시가 중학생 입학 전까지 학교와 집에서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하는 실험을 시작해 주목받고 있습니다. SBS 2023.06.10 08:50
[영상] 물건 훔친 도둑, 출입문 앞에서 갇히자…주인도 빵 터진 행동 주류 매장에서 위스키를 훔쳐 달아나려던 한 남성이 가게에 갇히자 부끄러워하며 자진 반납한 뒤 머쓱하게 퇴장하는 영상이 공개돼 화제가 됐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7일 FOX뉴스, 뉴욕포스트 등 외신들은 호주 서부 퍼스에 위치한 한 주류 전문점에서 발생한 사건을 보도했습니다. SBS 2023.06.10 08:50
[영상] 美 강도 3명 물리친 '한인 노인의 주먹'…드러난 반전 정체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강도 세 명이 70대 한인 노인에게 달려들었다가 도망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알고 보니 이 노인은 한국 해병대 출신의 전직 베테랑 군인이었습니다. SBS 2023.06.10 08:50
[뉴스토리] 전세의 명과 암, 전세 소멸하나? OECD 국가 중 유일하게 대한민국에만 존재하는 임대차 계약인 전세 제도. 1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매매할 형편은 안 되고 월세는 부담인 서민들에게 내 집 마련으로 가는 징검다리 역할을 해왔다. SBS 2023.06.10 08: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