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경전철은 '제2의 김포골드라인'?…직접 타봤더니 최근 수도권 경전철 김포골드라인의 출퇴근길 혼잡도가 '지옥철'로 불릴 만큼 극심하다는 지적이 잇따랐습니다. 정부와 지자체가 여러 대책을 내놨지만, 시민들이 체감하는 답답함은 여전하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SBS 2023.05.24 10:00
'P2E 입법 로비 의혹 제기' 위정현 "가족 살해 위협받아" 위 교수는 오늘 성명서를 내고 "지난 10일 성명서를 통해 P2E(Play to Earn·돈 버는 게임) 업체의 국회 로비, 위믹스 이익공동체 존재 가능성을 제기한 뒤로 학회에 대한 비방과 인신공격이 시작됐다"며 "폭증한 무차별적 인신공격은 마침내 저와 제 가족을 살해하겠다는 협박 메일이 오는 참담한 상황까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5.24 10:00
RFA "북, 동창리 새 발사장 파란색 지붕 하루 만에 완성, 은폐 용도" 북한 동창리 로켓 발사장에서 새로운 발사장 시설 공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파란색 지붕 건물이 하루 만에 들어섰다고 자유아시아방송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3.05.24 09:59
검찰, 'SG발 주가 폭락' 키움증권 압수수색 소시에테제네랄증권발 폭락 사태를 수사하는 검찰이 오늘 키움증권을 압수수색 중입니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합동수사단은 오늘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있는 키움파이낸스스퀘어에 수사관을 보내 지난달 말 폭락한 종목들의 차액 거래 결제 관련 기록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SBS 2023.05.24 09:58
U-20 월드컵 개최국 아르헨티나, 가장 먼저 16강 확정…과테말라 3-0 완파 개최국 아르헨티나가 2023 국제축구연맹 월드컵에서 가장 먼저 16강 진출 티켓을 거머쥐었습니다. 아르헨티나는 24일 아르헨티나 산티아고 델 에스테로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과테말라를 3대 0으로 물리쳤습니다. SBS 2023.05.24 09:57
[1분핫뉴스] 우크라 "러시아, 저장고에서 핵무기 빼내" 러시아 본토에서 교전이 일어나자 러시아군이 핵무기 저장고를 철수시켰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러시아 서부 벨고로드에서는 현지 시간으로 그제부터 어제까지 교전이 발생했습니다. SBS 2023.05.24 09:57
LH, 건설 현장 불법행위 근절 나선다…내달부터 신고 의무화 한국토지주택공사는 불법의심행위 신고 의무화 등 건설현장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제도를 시행한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LH는 우선 이달 불법행위 신고 의무 내용을 건설사업관리용역의 과업내용서, 건설공사 현장설명서에 반영하고, 다음 달부터는 신고 의무화 항목을 공사 계약조건에 반영할 계획입니다. SBS 2023.05.24 09:51
[Pick] "의식 없다" 신고자, 성매매 강요 · 폭행한 범인이었다 직장 동료에게 성매매를 강요하고 무차별적으로 폭행해 숨지게 한 20대가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전주지법 제12형사부는 살인, 성매매 알선 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등으로 기소된 A 씨에게 징역 17년을 선고했다고 23일 밝혔습니다. SBS 2023.05.24 09:43
한미, 지난달 핵우산 운용 시뮬레이션(TTS) 훈련 실시 대통령실과 백악관이 지난달 한미 정상회담 전, 미국 워싱턴에서 핵우산 운용 시뮬레이션 훈련을 실시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대통령실에선 임기훈 국방비서관이 수석대표로 훈련에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SBS 2023.05.24 09:42
대법 "떼인 월세 보증금 지연이자, 새 세입자 구하기 협조 안 하면 못 받아" 보증금을 떼인 임차인이 집주인을 상대로 소송을 내 이기더라도 새 세입자를 구하는 데 협조하지 않았다면 판결금 지급 지연에 따른 이자는 받을 수 없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습니다. SBS 2023.05.24 09: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