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 PGA 투어 AT&T 바이런 넬슨 2R 4위…선두와 3타 차이 김시우는 13일 미국 텍사스주 매키니의 TPC 크레이그 랜치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로 5언더파 66타를 쳤습니다. SBS 2023.05.13 10:20
[SDF다이어리] 반도체 다음의 '대체불가기술'은? 안녕하십니까? 미래를 여는 담대한 도전, SDF다이어리입니다. 최근 새삼 5월의 싱그러움이 가득 느껴지는 날들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창 밖의 나뭇잎들을 보면서 석유 한 방울 나지 않는 '석유화학 강국' 우리나라에서 나뭇잎이 에너지나 플라스틱의 원료가 될 수는 없을까를 앞서 상상해 온 분이 있습니다. SBS 2023.05.13 10:16
38노스 "북한, 태양광 패널 증가"…전력난 자력 해결 나서나 38노스는 "탈북자 인터뷰와 북한 국영 매체, 위성사진에 따르면 지난 10년 동안 개인용 태양광 설치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정부가 꾸준히 전기를 공급해줄 것이라는 기대를 포기하고 많은 주민이 '스스로 해결'에 나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SBS 2023.05.13 10:15
'불법 로비' 에어드롭 주장에 김남국 "의혹 황당무계, 법적 대응" 더불어민주당 김남국 의원이 일각에서 제기하는 불법 로비 성격의 이른바 에어드롭 주장에 대해서 "황당한 의혹"이라면서 "강력하게 법적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5.13 10:07
[스프] 윤석열 대통령의 1년, 인사(人事)는 만사(萬事)였을까 인사다. 어느 조직이든 좋은 인재를 잘 추려내 적재적소에 잘 배치해야 미래가 있다. 당연한 말이다. 자연히 국정 운영의 정점에는 대통령 '인사'가 있다. SBS 2023.05.13 10:02
스쿨존 교통사고 여전…운전자 절반 "'민식이법'만으론 부족" 운전자 절반가량이 '민식이법'만으로는 스쿨존에서 어린이 안전을 보호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악사손해보험이 19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 1천4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2022년 운전자 교통안전 의식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47%가 '현재 시행되고 있는 민식이법이 실효성이 떨어진다'고 답했습니다. SBS 2023.05.13 09:55
코로나는 엔데믹 선언…독감 등 호흡기질환은 7주째 확산 코로나19가 사실상 풍토병으로 굳어진 감염병인 엔데믹이 됐지만 독감 등 호흡기질환 유행은 계속 확산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 일주일 동안 전국 196개 표본감시 의료기관을 찾은 외래환자 중 인플루엔자 의심 증상을 보인 환자의 비율은 1천 명당 23.7명이었습니다. SBS 2023.05.13 09:52
미 국무부 2인자이자 한반도 전문가 웬디 셔먼 전격 사임 미국 정부의 한반도 전문가이자 국무부 2인자인 웬디 셔먼 부장관이 사임했습니다. 블링컨 장관은 성명을 통해 "그는 21세기 역사가 쓰일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우리의 관여를 이끄는 데 도움을 줬다"며 "특히 한국, 일본, 유럽연합 등 전 세계 우리 친구들과의 유대를 심화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5.13 09:51
'총기참사' 한인가족 장례식 엄수…"총기규제" 목소리 높아져 미국 텍사스주 쇼핑몰 총기 난사 사건으로 희생된 한인 가족 조 모씨 일가족 3명의 장례식이 텍사스 댈러스 인근 코펠시의 한 장례식장에서 엄숙하게 치러졌습니다. SBS 2023.05.13 09:48
고진영, LPGA 파운더스컵 2R 공동 선두…유해란, 1타 차 추격 고진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 정상 탈환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고진영은 13일 미국 뉴저지주 클리프턴의 어퍼 몽클레어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2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때려 세라 켐프와 함께 공동선두에 올랐습니다. SBS 2023.05.13 0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