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좋지 않게 평가하는 보고서, 오히려 더 꼼꼼히 봐야 합니다" (ft. 한병화 이사) 최고의 경제전문가들이 전해주는 분석과 해석을 통해 시대를 이겨내는 인사이트를 발견하는 SBS 경제자유살롱입니다. 오늘 라이브에서는 2차 전지, 전기차 배터리, 재생 에너지 시장 등에 대해 유진투자증권 한병화 이사님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SBS 2023.05.11 21:00
'오염수' vs '처리수'…정부 "용어 변경 검토 없어"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오염 처리수로 바꿔 불러야 한다는 주장이 국민의 힘에서 나왔습니다. 정화장치를 거쳐서 방류되는 거니까 오염 처리수라는 건데, 민주당은 일본을 위해 용어를 바꾸자는 거냐고 비판했습니다. SBS 2023.05.11 20:59
정부 "일관되게 '오염수'로 불러…명칭 변경 검토한 바 없어" 외교부는 후쿠시마 오염수를 일본 정부가 부르는 표현인 '처리수'로 변경하는 방안을 검토한 바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정부가 처리수로 용어를 변경하는 방안 검토에 착수했다는 일부 보도와 대해 "정부는 일관되게 '오염수'로 부르고 있으며, 변경은 검토한 바 없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3.05.11 20:58
'한국이 북 무인기에 뚫린 이유'…미 기밀 문서 보니 지난해 말, 북한 무인기가 우리 영공을 침투하는 일이 있었죠. 당시 우리 군이 제대로 대처를 못 했다는 비판이 있었는데, 미국 측이 그 이유를 분석한 내용이 최근 유출된 기밀 문건을 통해 확인됐습니다. SBS 2023.05.11 20:56
"딸 납치, 돈 내놔"…시민과 경찰이 만든 '찰떡 공조' 자녀를 납치해 알몸 사진을 찍어 유포하겠다고 협박한 보이스피싱 조직의 현금 수거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관이 자신의 사비 1천만 원까지 보태면서 유인 작전을 펼쳤습니다. SBS 2023.05.11 20:53
'제사는 장남이' 판례 깨졌다…대법원 "나이 순으로" 제사를 주재하는 권한이 누구에게 있느냐를 놓고 15년 전에 대법원 판결까지 간 적이 있습니다. 당시 대법원은 아들, 그중에 장남에게 권한이 있다고 했는데, 이번에 그 판결이 뒤집혔습니다. SBS 2023.05.11 20:48
"너 때문에 돈 잃었어"…흉기 휘둘러 이웃 3명 사상 한 남성이 같은 아파트 이웃들을 찾아가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도박을 하다 돈을 잃자 평소 감정이 좋지 않았던 이웃들을 찾아가 범행을 저지른건데, 두 명이 목숨을 잃고 한 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SBS 2023.05.11 20:47
[단독] 성희롱 발언 한둘 아닌데…결과는 '솜방망이' 징계 한 공공기관에서 상급자의 지속적인 성희롱을 참다못해 여성 직원 2명이 퇴사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이를 두고 징계위원회가 열렸는데, 면직까지 가능한 수준이라고 판단해 놓고서는 정직 1개월 징계를 내리는 데 그쳤습니다. SBS 2023.05.11 20:45
"정치 검사" vs "권력 연대 단체"…이틀째 설전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자신을 퇴출 1순위 공직자로 지목한 참여연대와 이틀째 설전을 벌였습니다. 참여연대가 한동훈 장관을 검찰의 기득권을 대변하는 정치 검사라고 비판하자 한 장관은 참여연대가 지난 정권에서는 권력과 연대하다가 이제 갑자기 심판인 척한다고 맞받아쳤습니다. SBS 2023.05.11 20:42
'주가 조작 의혹' 핵심 인물 라덕연 대표 구속 최근 불거진 주가 조작 의혹의 핵심 인물, 라덕연 대표가 오늘 구속영장 심사를 받았습니다. 지금 막 결과가 나왔다고 하는데,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SBS 2023.05.11 2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