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세 밀려 방 빼라는 말에 차로 들이받아…4시간 만에 검거 월세를 내지 못해 쫓겨난 세입자가 집주인 가족을 차로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고를 내고 현장에서 도망친 세입자는 역주행까지 하다가 4시간 만에 붙잡혔습니다. SBS 2023.04.29 07:55
등굣길 덮친 1.5톤짜리 화물…초등생 1명 사망 · 3명 부상 부산의 한 어린이보호구역 내리막길에서 지게차에 실려있던 짐이 굴러 떨어져 초등학생 1명이 숨졌습니다. 어린이보호구역에서는 주정차가 금지돼 있지만, 이곳 주변에서는 덤프트럭 같은 대형 차량을 자주 세워두고 작업이 이뤄졌다고 합니다. SBS 2023.04.29 07:53
"제3세력 배후에 있어" vs "매각 시점 겹친 건 우연" 최근 불거진 주가조작 의혹의 총책으로 지목된 라덕연 씨는 자신 역시 피해자라며, 오히려 폭락 직전 매도해 수백 억 이익을 챙긴 김익래 다 우 키움 그룹 회장을 배후로 지목했습니다. SBS 2023.04.29 07:49
범죄자들 잡는다던 '신고 전문' 유튜버…'공갈'로 경찰 조사 범죄자들을 경찰에 신고하고 또 검거되는 과정을 생중계하는 걸로 유명해진 한 유튜버가 영상 공개를 빌미로 뒷돈을 뜯어냈다는 의혹, 저희 SBS가 전해드렸습니다. SBS 2023.04.29 07:45
민주당 새 원내대표 '비명계' 박광온…"이기는 통합의 길" 민주당 새 원내대표에 비이재명계 3선 박광온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친명계에 대한 견제 심리가 담겼다는 분석도 나오는데, 당장 돈 봉투 의혹처럼 내년 총선을 앞두고 풀어야 할 과제가 많습니다. SBS 2023.04.29 07:42
손쉽게 대출 내주며 이자 챙겨…"문턱 낮춘 정부 책임" 이번 전세 사기 피해를 키운 원인 가운데 하나로 은행의 무분별한 전세 대출이 꼽힙니다. 정부가 보증을 해주니 은행은 대출을 남발하며 대출 규모가 크게 늘었고, 결과적으로 전세 사기에 악용된 겁니다. SBS 2023.04.29 07:40
[날씨] 전국 흐리고 오후까지 비 소식…내일도 강풍 4월 마지막 토요일인 주말 아침 현재 중부와 영남 지역 곳곳으로는 비가 내리고 있고요. 서해안과 남해안으로는 짙은 안개도 끼어 있어서 교통안전에 유의하셔야겠는데요. SBS 2023.04.29 07:35
한미 세탁기 세이프가드 분쟁서 5년 만에 한국 승소 확정 미국이 시행한 세탁기 세이프가드 긴급수입제한조치 놓고 벌인 소송에서 우리 정부가 최종 승소했습니다. 28일 세계무역기구 WTO는 한미 간 세탁기 세이프가드 분쟁에서 한국 측 손을 들어준 패널보고서를 채택했습니다. SBS 2023.04.29 07:33
'피해 보증금 보상' 문제 놓고 정부 · 야당 평행선 전세사기피해자들을 가장 애타게 하는 건 보증금을 끝내 돌려받지 못할 수 있다는 겁니다. 전세사기 특별법안들이 국회 상임위에 상정됐지만, 피해 보증금을 국가 예산으로 보상할지를 두고 정부와 야당 사이 의견이 엇갈렸습니다. SBS 2023.04.29 07:32
"누가 이득 봤는지 살펴볼 것"…공매도 · 선행매매 조사 주가폭락 사태와 관련해 금융 당국이 주가를 조작한 걸로 의심되는 세력의 거래 내역을 추적하며 주식을 미리 사들이는 행위가 있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SBS 2023.04.29 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