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에 꺾인 나무, 전신주 덮쳐" 산불 시작 추정 그 현장 이번 산불은 거센 바람으로 나무가 쓰러지면서 전선을 덮쳐 시작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끊어진 전선에서 튀어나온 불꽃이 주변에 옮겨붙으면서 화재로 이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23.04.12 06:26
1명 사망 · 120여 채 피해…강릉 산불 뒷불 감시에 총력 강원도 강릉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이 큰 상처를 남기고 8시간 만에 잡혔습니다. 이번 산불로 1명이 숨졌고, 대피 과정에서 10명이 넘는 주민들이 연기를 들이마시거나 화상을 입었습니다. SBS 2023.04.12 06:22
[모닝와이드] 오늘의 주요뉴스 1. 강릉 덮친 산불...1명 사망·125채 피해 강릉 산불이 8시간 만에 잡혔습니다. 이 불로 1명이 숨지고 15명이 다쳤으며 펜션 등 125채가 불에 탔습니다. SBS 2023.04.12 06:11
이승기♥이다인, 싱가포르에서 포착?…"업무차 해외 일정 중" 지난 7일 결혼식을 올린 배우 이승기, 이다인 부부가 싱가포르에서 포착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해외 커뮤니티 사이트를 중심으로 이승기와 이다인 부부가 싱가포르의 한 길거리에서 목격됐다는 글과 사진 여러 장이 확산됐다. SBS연예뉴스 2023.04.12 06:06
미 대학 순위 평가 보이콧했는데…예일대 로스쿨 또 1위로 선정 매년 발표되는 미국 대학 순위 명단에서 평가를 거부한 예일대 로스쿨이 1위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현지시간으로 11일 '유에스 뉴스 앤드 월드리포트'가 예일대 로스쿨을 또 1위로 선정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3.04.12 04:53
프 국립도서관장 "직지 한국 전시 계획, 말씀드릴 게 없어" 로랑스 앙젤 프랑스 국립도서관장은 현지시간으로 11일 직지 등을 선보이는 '인쇄하다! 구텐베르크의 유럽' 전시회 개막을 앞두고 한국 기자들과 만나 직지의 한국 전시 계획에 대한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SBS 2023.04.12 04:40
'실리콘밸리 최대 사기극' 홈스 전 테라노스 CEO 이르면 27일 수감 미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 연방 지방법원 에드워드 다빌라 판사는 현지시간으로 11일 홈스가 불구속 상태로 항소심 재판을 받을 수 있게 해달라고 낸 청구를 기각했다고 AP 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3.04.12 04:37
미 재무장관 "세계경제 전망 꽤 밝아…부정론 부풀리지 않을 것" 일부 은행 붕괴에도 미국 은행 시스템이 여전히 견고하다는 입장도 반복했습니다. 옐런 장관은 이날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통화기금의 춘계 총회 기자회견에서 "글로벌 경제에 대한 부정론과 관련해 과장하지 않을 것"이라며 "난 전망이 꽤 밝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3.04.12 04:15
영국 국방부 "미 유출 의혹 기밀 심각하게 부정확…신중히 봐야" 영국 국방부는 현지시간으로 11일 미국 유출의혹 기밀 문건 내용이 심각한 수준으로 부정확하므로 신중히 접근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국방부… SBS 2023.04.12 04:00
클로징 봄철에 강원도 양양과 고성, 간성 사이에서 빠르게 부는 바람을 양간지풍이라고 합니다. 대형 산불의 원인이 되면서 불 바람, 화풍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SBS 2023.04.12 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