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강수량, 평년의 반토막 수준…건조한 동풍까지 영향 전국 곳곳에서 이렇게 산불이 계속 이어지는 건 올봄 유난히 더욱 메마른 날씨 때문입니다. 3월 강수량이 평년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는데, 일단 내일 밤부터 목요일까지는 비 소식이 있습니다. SBS 2023.04.03 20:18
전남 함평, 대응 2단계 발령…이틀 사이 전국 산불 44건 한동안 비가 오지 않아서 극심한 가뭄을 겪고 있는 전남 지역에서도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산불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렇게 충청과 전남을 비롯해 이틀 사이 전국에서 난 산불이 40건이 넘습니다. SBS 2023.04.03 20:14
'타다닥' 번져나간 산불…"몸만 간신히 피했다" 망연자실 심술궂은 바람 때문에 불길은 잡힐 듯 잡히지 않고 있습니다. 순식간에 어찌해볼 방법도 없이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은 어디선가 날아온 불씨가 원망스럽기만 합니다. SBS 2023.04.03 20:09
"오늘 밤이 고비" 이틀째 사투 벌이는 홍성…현장 상황은 충남 홍성의 산불 현장에 나가 있는 저희 취재기자 연결해서 지금 현재 상황은 어떤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박재연 기자, 이제 날이 저물어서 불길 잡기가 더 쉽지 않을 텐데 지금도 계속 불이 번지고 있는 것입니까? 네, 이 시각 현재 진화율은 60%로 크게 진전은 없습니다. SBS 2023.04.03 20:06
강풍에 재확산…34시간 넘긴 홍성 산불, 아직 안 잡혔다 휴일인 어제 충남 홍성에서 난 산불이 지금까지도 잡히지 꺼지지 않고 있습니다. 오늘 한때 진화율이 70%를 넘기도 했었는데, 오후 들어서 바람이 거세게 불면서 불길이 다시 커졌습니다. SBS 2023.04.03 20:02
오늘의 SBS 8뉴스 예고 (4월 3일) 오늘 <SBS 8뉴스>에서는 ▶ 충남 홍성·대전 산불 이틀째...바람이 변수 ▶ '납치·살인' 추가 공범 확인...경찰 대응 논란… SBS 2023.04.03 19:40
서울 인왕산 불씨 5시간 만에 되살아나 오늘 저녁 6시 20분쯤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개미마을 인근 인왕산 6부 능선에서 재발화로 추정되는 불이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차량 38대, 인력 145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SBS 2023.04.03 19:27
진윤성, 역도회장배 109㎏급 우승…아시아선수권은 102㎏급 출전 진윤성은 3일 강원도 양구군 용하체육관에서 열린 경기에서 인상 180㎏, 용상 218㎏, 합계 398㎏을 들어 정상에 올랐습니다. 이 체급 2위는 합계 373㎏(인상 173㎏·용상 200㎏)을 든 황인창이었습니다. SBS 2023.04.03 19:25
검찰, '이태원 참사 책임' 김광호 서울청장 지난주 소환 이태원 참사 원인 규명 관련 수사를 진행 중인 검찰이 지난주 경찰 보고라인 '윗선'인 김광호 서울경찰청장을 소환 조사했습니다. 서울서부지검은 지난주 토요일 김광호 서울경찰청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4.03 19:23
똑같이 6시간씩 잔 틸리카이넨 · 최태웅 감독…의미는 제각각 그렇지만 6시간의 수면을 놓고 두 사령탑 사이에는 온도 차가 느껴졌습니다. 틸리카이넨 감독은 "경기가 있을 때는 잠을 많이 안 잔다. 6시간밖에 안 잤다"고 답했습니다. SBS 2023.04.03 1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