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로 총 꺼낸 장면 생중계한 NBA 머랜트, 현지 경찰도 조사 소셜미디어로 총을 꺼내 보이는 장면을 생중계해 물의를 빚은 미국프로농구 멤피스 그리즐리스의 가드 자 머랜트가 현지 경찰 조사도 받고 있습니다. 스포츠매체 ESPN에 따르면 미 콜로라도주 글렌데일시 경찰서는 머랜트가 총기 관련 법을 어겼는지를 조사해 따져보고 있다고 6일 밝혔습니다. SBS 2023.03.07 10:39
"조리 중 깜빡한 듯"…사망 발생 수원 아파트 화재, 주방서 시작 어제 1명이 사망한 경기 수원시의 아파트 화재 사고를 수사 중인 경찰이 "음식 조리 중 불이 난 것 같다"는 취지의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SBS 2023.03.07 10:34
1월 일본맥주 수입 200만 달러…전년 대비 314.9%↑ 올해 1월 일본 맥주 수입액이 200만 달러를 넘어서며 일본의 대한국 반도체 소재 수출규제 조치 이후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관세청 무역통계에 따르면 올해 1월 일본 맥주 수입액은 200만 4천 달러로 지난해 동월보다 314.9% 급증했습니다. SBS 2023.03.07 10:32
카카오, SM 주당 15만 원에 공개매수…35% 확보 목표 카카오가 SM엔터테인먼트 주식을 공개 매수해 지분 최대 35%를 확보하기로 했습니다. 카카오와 카카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양사는 오늘부터 26… SBS 2023.03.07 10:31
인천 택시 강도살인사건 16년 만에 범인 검거 인천 남동구에서 택시기사의 금품을 빼앗고 살해한 뒤 택시에 불을 지르고 달아났던 범인들이 16년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지방경찰청 중요미제사건 전담수사팀은 지난 2007년 발생한 택시기사 강도살인 사건의 피의자 2명을 체포해 구속했습니다. SBS 2023.03.07 10:30
박홍근 "피해자와 국민에 심각한 모욕…일본에 묻지마 면죄부" 정부가 어제 발표한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 배상 해법에 대해 민주당은 "피해자와 주권자인 우리 국민 전체에 대한 심각한 모욕 행위"라며 비판을 이어갔습니다. SBS 2023.03.07 10:28
"5월이면 댐 고갈"…광주·전남 50년 만에 최악 가뭄 광주·전남 지역민의 최대 식수원인 주암호 본댐의 저수율이 10%대로 떨어졌습니다. 50년 만에 최악의 가뭄으로 식수와 산업용수 공급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SBS 2023.03.07 10:27
[자막뉴스] "회사에서 살라는 거야?"바뀐 제도에 직장인들 불만 정부가 주 52시간제 유연화를 핵심으로 한 근로시간 개편안을 내놨습니다. 이에 대해 직장인들 의견도 들어봤는데요. 52시간도 안 지켜지는 현장이 많아, 빈번한 야근이 더 늘어날 것이라는 우려가 적지 않았습니다. SBS 2023.03.07 10:19
뉴진스, 멜론 일간차트 역사 새로 썼다…'Ditto'로 누적 최다 1위 뉴진스의 'Ditto'가 국내 음원 시장 최대 점유율을 자랑하는 멜론에서 또 하나의 대기록을 작성했다. 7일 소속사 어도어에 따르면 뉴진스의 'Ditto'는 전날 멜론 일간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SBS연예뉴스 2023.03.07 10:12
"한 달째 여진의 공포"...조혜련, 시리아 · 튀르키예 구호금 1000만 원 쾌척 개그우먼 조혜련이 시리아·튀르키예 긴급구호 후원금을 전달했다.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은 조혜련 홍보대사가 '시리아·튀르키예 대지진 긴급구호'에 동참하며 1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 SBS연예뉴스 2023.03.07 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