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이 300km 거대한 단층 따라 또 여진…'삼중합점' 해당 튀르키예의 상황은 좋지 않습니다. 앞으로 여진이 어디에서 얼마나 이어질지도 걱정인데, 이쪽에는 지진을 일으키는 거대한 단층이 2개나 있고, 하나는 무려 300km에 걸쳐있습니다. SBS 2023.02.28 20:47
튀르키예 또 '규모 5.6 여진'…부실 대응에 등 돌린 민심 지난 6일 튀르키예, 시리아 강진으로 5만 명 넘게 숨진 가운데 어제 튀르키예 동남부에서 또 규모 5.6의 여진이 발생해 인명 피해가 났습니다. SBS 2023.02.28 20:42
[단독] 일제가 패망 직전 만든 블랙리스트…790인 면면 내일 104주년 3·1절을 맞아 저희가 취재한 내용 전해드립니다. 일제가 패망 직전인 1945년에 만든 '조선인 요시찰인 명부'라는 것이 있습니다. SBS 2023.02.28 20:39
가상화폐까지 파고든 보이스피싱, 계좌 동결로 차단한다 날로 새로운 보이스피싱 수법이 등장하면서 요즘은 가상화폐를 요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피해를 입으면 돈을 되찾기가 더 어려운데, 당국이 대책을 내놨습니다. SBS 2023.02.28 20:37
배달로 뜬 일회용기…미세 플라스틱 4.5배 더 많이 검출 커피나 배달 음식 주문할 때 일회용품 사용 줄여야 하는 이유가 더 생겼습니다. 소비자원 조사 결과, 일회용기에서 다회용기에 비해 4배 더 많은 '미세 플라스틱'이 검출됐습니다. SBS 2023.02.28 20:35
통장 스친 월급…물가 따져보니 실질임금 처음으로 감소 지난해 통장에 찍히는 월급은 늘었는데, 치솟는 물가를 반영한 '실질임금'은 처음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중소기업 노동자들 타격이 컸습니다. SBS 2023.02.28 20:32
미분양 넘쳐도 분양가 더 오른다…"인상 불가피" 무슨 일 전국 미분양 주택 수가 한 달 전보다 10% 넘게 늘어 7만 5천 가구를 넘어섰습니다. 10년 2개월 만에 미분양 물량이 가장 많은 것으로 정부가 언급한 위험 기준도 이미 넘어섰는데, 이처럼 팔리지 않는 새 집이 갈수록 늘고 있지만 분양가는 꺾이지 않고 오히려 오르고 있습니다. SBS 2023.02.28 20:26
"반란표 누군지 뻔히 보인다"…단체행동 나설 가능성은? 이 내용 민주당 취재하는 정유미 기자와 이야기 더 나눠보겠습니다. Q. 오늘 민주당 분위기는? [정유미 기자 : 제가 오늘 이탈표를 던진 것으로 보이는 의원들과도 좀 통화를 해봤고요, 지도부에 있는 의원들과도 좀 이야기를 나눠봤는데요. SBS 2023.02.28 20:21
[단독] 인사 검증 부실…정작 한편에선 '신원 조사 확대' 지금의 인사 검증 시스템으로는 자녀의 학교폭력 문제를 걸러내는 것은 쉽지 않다는 것이 정부 쪽 주장입니다. 그런데 저희 취재 결과, 최근 사립대 교원이나 각종 위원회 직원들은 신원 조사를 위해서 입양관계증명서 같은, 예전에는 필요 없던 서류까지 내야 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SBS 2023.02.28 20:18
학폭 반영 못 한 수능 100% 정시…"반영 검토" 약속에도 정순신 변호사의 아들이 다니는 서울대에 오늘 대자보가 나붙었습니다. 학교폭력 가해자가 대학 동문이라는 것이 부끄럽다는 내용입니다. 정 변호사의 아들은 정시 전형으로 서울대에 갔는데, 정시에서는 수능 점수만 볼뿐 학교폭력 같은 중대한 사안은 무시되고 있다는 지적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SBS 2023.02.28 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