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소수 넣지 않아도 운행 가능" 불법 개조한 화물차주 100여 명 적발 경유차의 매연을 감소시키는 데 사용되는 요소수를 넣지 않아도 운행이 가능하도록 차량을 불법 개조한 정비업자들과 화물차주들이 경찰에 무더기 검거됐습니다. SBS 2022.11.21 11:21
월드컵 첫 골 영예는 발렌시아에…'대회 첫 경기 MVP'도 2022 카타르 월드컵 첫 골의 영예는 에콰도르 축구 역사상 최고 스트라이커로 꼽히는 33살 에네르 발렌시아가 차지했습니다. 발렌시아는 첫 '플레이어 오브 더 매치'의 영예도 거머쥐었습니다. SBS 2022.11.21 11:20
화학 액체 먹여 모친 살해…보험금 노린 딸 검찰 송치 보험금을 노리고 화학 액체를 몰래 먹여 어머니를 살해한 30대 딸이 구속된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인천 계양경찰서는 존속살해 혐의로 구속한 30대 A 씨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2.11.21 11:17
"가게가 잘 안 돼서"…투견 도박장 만든 음식점 주인의 변명 음식점에 투견장을 만들어 도박꾼을 불러 모은 업주가 범행 동기를 영업난으로 돌렸습니다. 오늘 전북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에 따르면 부안군에서 음식점을 운영하는 A 씨는 "요즘 가게가 잘 안 돼서 그랬다"고 범행을 시인했습니다. SBS 2022.11.21 11:15
대통령실 "장경태 고발 검토"…장경태 "김 여사 일정 누가 기획?" 대통령실은 오늘 더불어민주당 장경태 최고위원이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와 관련한 허위 사실을 유포했다며 법적 조치 검토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22.11.21 11:14
"LA 흉기 피습 항공사 승무원, 9살 아이 보호하려다 다쳐"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대형 마트에서 노숙자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크게 다친 한국 항공사 승무원 A 씨가 사건 당시 9살 남자아이를 보호하려다가 다쳤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SBS 2022.11.21 11:14
메시 "최다 경기 출전" vs 호날두 "연속 대회 득점" 신기록 대결 현지 시각 어제 막을 올린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는 새로운 기록 달성이 예고돼 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달성될 가능성이 있는 주요 기록으로는 최다 경기 출전, 최다 대회 득점, 최다 경기 무실점 등이 있습니다. SBS 2022.11.21 11:04
박지성 앞세운 SBS, 카타르 월드컵 개회식 시청률 1위…BTS도 시청 인증 박지성 해설위원을 앞세운 SBS가 2022 카타르 월드컵 개회식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박지성 해설위원은 배성재 캐스터, 장지현 해설위원과 함께 21일 오전 1시 도하 인근의 알코르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개회식과 이어 개막전인 카타르-에콰도르의 조별리그 A조 1차전을 중계했다. SBS연예뉴스 2022.11.21 10:57
방역 고삐 다시 죄는 중국…베이징 이어 스자좡 · 우한 도심 봉쇄 중국이 고강도 방역을 일부 완화한 '정밀 방역'으로 전환한 이후 코로나19가 확산하자 곳곳에서 방역의 고삐를 다시 죄고 있습니다. SBS 2022.11.21 10:54
하주석 음주운전에 암울해진 한화…FA 전략 수정 불가피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핵심 유격수 하주석의 음주운전 적발로 스토브리그 전략을 수정해야 할 처지에 놓였습니다. 하주석은 지난 19일 새벽 대전 모처에서 음주단속에 적발돼 혈중알코올농도 0.078%로 면허정지 처분을 받았습니다. SBS 2022.11.21 1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