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머Q&A] 핵무기 사용 법제화한 북한…이제 막 쏘겠다고? (ft.북한전문기자) 북한이 핵보유국 지위를 헌법에 명시한 지 10년 만에, 김정은이 핵 무력 법제화를 천명했습니다. 북한 정권 수립일인 9·9절에 맞춰서 공격적인 핵 정책을 발표한 겁니다. SBS 2022.09.13 18:31
스브스레터 이브닝(9/13) : 비영어권 첫 수상, 그것도 6관왕…허물어진 '1인치 장벽' 퇴근길에 보는 뉴스 요약, 스브스레터 이브닝입니다. 봉준호 감독이 얘기했던 '1인치 장벽' 기억하시나요? 영화와 드라마에서 언어의 장벽을 얘기한 건데요, '기생충'이 뛰어넘고 '오징어 게임'이 허물었다고 할 수 있을까요? 비영어권 작품에게는 수상을 허락하지 않았던 에미상이 '오징에 게임'에 6관왕이라는 영예를 내줬네요. SBS 2022.09.13 18:14
[Pick] 갓길 행인 치고 뺑소니…범인과 피해자는 직장동료였다 갓길을 걸어가던 행인을 치고 달아난 30대가 경찰에 붙잡혀 구속됐습니다. 알고 보니 피해자와 가해자는 직장동료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오늘 경남 창원중부경찰서는 교통사고를 내고 도주한 혐의(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상 도주 치사)로 30대 A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09.13 18:13
[현장영상] '이거 치워' 찰스 3세…즉위식 도중 짜증난 표정 생중계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이 서거하면서 왕위를 계승한 찰스 3세가 즉위식에서 책상 위에 놓여 있는 물건을 치우라고 손짓으로 지시하는 모습이 생중계됐습니다. SBS 2022.09.13 18:12
선거 앞둔 바이든의 ‘공격 모드’…아니 근데 한국은 왜 때려요? 대선 패배 이후 2년 만에 돌아온 트럼프 전 대통령과 '전투 모드'로 돌변한 바이든 대통령이 오랜만에 살벌하게 대립하고 있습니다. SBS 2022.09.13 18:11
수십 년간 박수홍 출연료 가로챈 혐의…친형 구속 방송인 박수홍 씨의 친형이 동생의 출연료 등을 횡령한 혐의로 오늘 구속됐습니다. 김유미 서울서부지법 영장전담판사는 이날 박 모 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한 뒤 "증거인멸과 도망의 염려가 있다"며 구속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SBS 2022.09.13 18:08
'156 6666 6666' 중국 휴대전화 번호 경매…가격이 무려? 중국에서 '156 6666 6666' 휴대전화 번호가 시작가 27억 원에 온라인 경매시장에 나왔습니다. 중국 최대 전자 상거래 업체 알리바바 소속 온라인 경매 플랫폼인 '알리자산'은 13일 '156 6666 6666'인 휴대전화 번호를 내달 10∼11일 경매에 부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09.13 17:59
부산고, 29년 만에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 우승…원상현 MVP 부산고가 29년 만에 봉황대기 정상 탈환에 성공했습니다. 부산고는 오늘 서울시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50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결승전에서 강릉고를 1대 0으로 눌렀습니다. SBS 2022.09.13 17:58
수개월 동안 성범죄자 주소 잘못 공개…한 두건이 아니었다 경찰이 신상정보 공개 대상자인 성범죄자의 거주지 변경 사실을 뒤늦게 알리는 등 성범죄자 정보 관리를 소홀히 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감사원은 전국 111개 경찰서에서 211건의 신상정보 변경 송부 지체 사례가 확인됐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2.09.13 17:52
[날씨] 무이파 간접 영향…내일 오전까지 서쪽 지역 비구름 종일 우중충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는 비도 내리고 있습니다. 앞으로 내일 아침까지는 서쪽 지역에 비구름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SBS 2022.09.13 17: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