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힌남노' 시속 30㎞ 정도로 북상 중…전국이 '위험 지역' 태풍상황센터를 연결해서 기상팀 서동균 기자와 함께 태풍의 움직임 다시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서 기자, 먼저 태풍이 지금 어디까지 와 있는지 그 위치 한번 전해주시죠. SBS 2022.09.05 20:34
마산엔 기립식 차수벽 설치…거제 조선소도 '비상' 태풍이 다가오는 남해안 지역은 과거에도 태풍 때문에 인명 피해, 재산 피해가 있었던 곳입니다. 특히 큰 조선소가 있는 경남 거제 지역은 태풍을 앞두고 비상이 걸렸습니다. SBS 2022.09.05 20:30
'힌남노'가 밀어 올린 수증기…수도권 전역 '호우주의보' 태풍 '힌남노'가 북상하면서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도 하루 종일 굵은 비가 내렸습니다. 내일까지 많게는 250mm가 예보돼 있는데,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SBS 2022.09.05 20:27
하늘길 · 바닷길 통제…'힌남노' 북상, 피해 상황은? 전국 피해 상황 정리해보겠습니다. 앞서 제보 영상에서도 보신 것처럼 시간이 갈수록 비에 잠기거나 바람에 쓰러지는 피해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태풍상황센터에서 준비하고 있습니다. SBS 2022.09.05 20:24
치솟는 파도에 곳곳 범람…제보영상에 담긴 긴박한 상황 시청자분들이 보내주신 소중한 제보 영상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재난 상황을 알리고 더 큰 피해를 막을 수 있는 제보 영상, 강청완 기자가 준비했습니다. SBS 2022.09.05 20:23
강제징용 민관협의회 종료…'정부 대위변제 안'은 사실상 배제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에 대한 배상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외교부가 출범시켰던 민관협의회가 오늘 4차 회의를 끝으로 활동을 종료했습니다. 그간 해법 중 하나로 거론됐던 우리 정부가 미쓰비시 등 일본 전범 기업의 손해 배상금을 대신 갚는 이른 바 '대위변제 안'은 바람직하지 않고, 적절하지 않은 것으로 참가자들 사이에 의견이 모였다고 외교부는 밝혔습니다. SBS 2022.09.05 20:19
'힌남노' 강풍 반경 400km 이상…경로까지 최악인 이유 태풍이 가까워지고 있는 지역들 차례로 연결해서 지금 상황 어떤지 알아봤습니다. 그러면 이번에는 기상팀 서동균 기자와 함께 이번 태풍을 더 분석해보겠습니다. SBS 2022.09.05 20:08
경북에 초속 30∼40m 바람 온다…동해안 초비상 이번에는 태풍이 빠져나갈 경북 동해안 쪽 상황도 살펴보겠습니다. 경북 동해안에는 내일까지 최대 400mm가 넘는 비와 함께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됩니다. SBS 2022.09.05 20:04
울산 산업단지 '초비상'…선적 대기 차량들 안전 지대로 태풍이 제주를 거쳐서 내일 아침 남부지방을 지날 것으로 예상되면서 부산과 울산, 경남 지역 학교들은 내일 하루 쉬거나 원격 수업을 하기로 했습니다. SBS 2022.09.05 20:01
'폭풍전야'의 마린시티…도로에 넘쳐오기 시작하는 파도 부산에서는 위험 지역에 현재 대피령이 현재 내려졌습니다. 다른 지역에 계신 분들도 내일 아침까지 가능하면 외출을 자제하시고 실시간 기상 정보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SBS 2022.09.05 1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