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미국 에미상 4개 부문 수상…비영어 드라마 최초 한국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게임'이 미국 방송계 최고 권위상인 에미상에서 게스트상과 시각효과상, 스턴트 퍼포먼스상, 프로덕션 디자인상 등 4개 부문에서 수상했습니다. SBS 2022.09.05 13:05
경찰, 김건희 여사 '허위 경력 기재' 의혹 불송치 경찰이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허위 경력 기재 의혹 사건을 불송치하기로 했습니다. 남구준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은 오늘 기자간담회에서 "일부 는 공소시효가 도과됐고, 여러 수사 상황을 고려해 혐의 인정이 어려워 지난 2일 불송치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09.05 13:00
세계 인구 50년 뒤 103억 되는데…한국은 남북 합쳐도 6천100만 명 올해 80억 명 수준인 전세계 인구가 오는 2070년에는 103억 명으로 증가하지만, 같은 기간 한국 인구는 5천만 명대에서 3천만 명대까지 내려갈 것으로 전망됩니다. SBS 2022.09.05 12:59
국민의힘 전국위, 당헌 개정안 의결…'새 비대위' 출범 절차 완료 국민의힘은 오늘 오전 전국위원회를 열어 추석 전에 새로운 비상대책위원회를 만들기 위한 당헌 개정을 마쳤습니다. 이어 오늘 오후에 곧바로 상임전국위를 열어 개정한 당헌을 토대로 현재 당의 상황이 '비대위' 전환이 필요한 '비상 상황'이라는 유권 해석을 내릴 예정입니다. SBS 2022.09.05 12:58
범람 막아라…파키스탄, 최대 담수호에 구멍 내 '필사의 물 빼기' 최악의 몬순 우기 홍수로 시름하고 있는 파키스탄이 최대 담수호의 범람을 막기 위해 '필사의 물빼기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오늘 등 파키스탄 매체와 외신에 따르면 남부 신드주 당국은 전날 위험 수위에 도달한 만차르호의 제방에 구멍을 내 물을 빼고 있습니다. SBS 2022.09.05 12:56
[날씨] 전국 태풍 '힌남노' 영향…많은 비 · 강풍 주의 태풍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현재 태풍 힌남노는 제주도 남남서쪽 약 380km 부근 해상까지 올라와 있습니다. 여전히 중심 기압 930hPa의 매우 강한 세력을 지니고 있는 태풍인데요, 앞으로 이동 속도를 조금 더 높이면서 다가옵니다. SBS 2022.09.05 12:55
인천가족공원 3년 만에 추석 연휴 기간 성묘 개방 명절 연휴 기간 수십만 명이 찾는 인천 가족공원이 올 추석 연휴 기간 동안 개방됩니다.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최근 명절 때마다 임시 폐쇄돼 왔는데 3년 만에 대면 성묘가 가능해졌습니다. SBS 2022.09.05 12:51
[문화현장] 잘못된 세대 관념 벗어나 시대 변화를 직시하는 법…'세대 감각' 이어서 문화현장입니다. 이번 주 읽어볼 만한 책들을 이주상 기자가 소개해드립니다. 세대 구분의 허위를 벗겨 내고 시대의 변화를 직시하는 법, <세대 감각>입니다. SBS 2022.09.05 12:50
양준혁·박용택·김기태·이병규, KBO 레전드 최고 좌타자 양준혁, 박용택, 김기태, 이병규가 프로야구 출범 40주년을 기념하는 '레전드 40'의 최고 좌타자로 선정됐습니다. KBO 사무국은 오늘 김기태 전 KIA 타이거즈 감독 등 역대 최고의 좌타자를 앞세운 '레전드 40' 추가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SBS 2022.09.05 12:49
"대기업 10곳 중 6곳, 하반기 채용 없거나 미정" 대기업 10곳 가운데 6곳은 아직 올해 하반기 신규채용 계획을 세우지 못했거나 채용 계획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매출액 5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올해 하반기 신규채용 계획을 조사한 결과, 응답 기업의 38%만 채용 계획을 세웠다고 답했습니다. SBS 2022.09.05 1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