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위 살해' 혐의 중국 동포 구속…법원 "도망 우려" 사위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중국 국적 동포 50대 A씨가 오늘 구속됐습니다. 서울동부지법 신용무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A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한 뒤 "도망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SBS 2022.08.24 19:21
[D리포트] 출산율 또 역대 최저…OECD 평균 절반 결혼한 지 13년 된 안진희 씨는 부부가 상의 끝에 아이를 안 갖기로 했습니다. [ 안진희/결혼 13년 차 : 주변을 보면 항상 힘들다는 얘기를 많이 듣기도 했고, 둘이서만이라도 충분히 개인적인 생활도 할 수 있고. SBS 2022.08.24 19:19
[D리포트] 해경청장 사과했는데…법원에선 사과 거부 숨진 공무원이 월북했다고 단정할 증거는 찾지 못했다며 2년 전 수사 결과를 번복한 해경. 기관 사과에 이어 현 청장이 나서서 두 달 전 유족과 국민에게 공개 사과했습니다. SBS 2022.08.24 19:04
[D리포트] 신라면 1년 만에 또 오른다…버거도 피자도 가격 인상 우리나라 대표 라면 가운데 하나인 신라면. 추석이 지난 다음 달 15일부터 출고가격이 10% 넘게 인상됩니다. 짜파게티는 13.8% 오르고 새우깡도 6.7% 인상됩니다. SBS 2022.08.24 18:57
전쟁 6개월 맞은 러 "민간인 피해 줄이려 속도 조절 중" 24일 로이터, 타스 통신 등에 따르면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상하이협력기구 국방장관 회의에 참석한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부 장관은 "민간인 피해를 줄이기 위해 모든 조처를 하고 있다"며, "물론 이는 작전 속도를 늦추지만, 우리는 의도적으로 이렇게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08.24 18:56
中, 한중수교 30주년에 사드 견제하고 대미 자주성 기대 한중 수교 30주년을 맞이한 24일 중국 관영매체와 학자들은 지난 30년 양국 관계의 발전상을 평가하는 동시에 한국 내 사드를 경계하고, 한국 외교의 대 미국 자주성을 기대했습니다. SBS 2022.08.24 18:55
주한중국대사 "30년 전 한중수교 때 떠올리면 특별한 감회" 중국 공산당 기관지인 인민일보가 한중 수교 30주년 기념일인 24일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의 소회를 실었습니다. 싱 대사는 이날 인민일보 3면에 '지금까지를 기억하고 앞으로 함께 나아가자'라는 제목의 기고를 게재했습니다. SBS 2022.08.24 18:54
남자 양궁 김우진, 올림픽제패기념 회장기대회서 2관왕 김우진이 제39회 올림제패기념 회장기 대학·실업 양궁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습니다. 김우진은 24일 울산 국제문수양궁장에서 열린 대회 3일째 일반부 리커브 남자 개인전 결승에서 김선우를 6대 0으로 제압하고 시상대 정상에 섰습니다. SBS 2022.08.24 18:29
[Pick] '10년간 전신마비 행세' 억대 보험금 타낸 모녀…2심 감형받은 이유 10년간 전신마비 환자 행세를 하며 허위로 보험금을 타낸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모녀가 항소심에서 감형을 받았습니다. 오늘 서울 중앙지법 형사항소 5-2부(원정숙·정덕수·최병률 부장판사)는 사기 등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한 1심을 깨고 징역 2년을 선고했습니다. SBS 2022.08.24 18:09
이준석, 국민의힘 연일 직격 "이런 일이 반복되면 그게 신군부" 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가 방송에 출연해 연일 국민의힘을 직격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오늘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에 출연해 현재 여당의 상황을 "정의롭거나 국민이 바라는 형태의 진척이라고 보는 분은 없을 거다. SBS 2022.08.24 1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