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적게, 더 늦게…작년 출산율 또 역대 최저 대한민국의 미래가 걸려있는 심각한 인구문제 살펴보겠습니다. 지난해 우리나라에서 태어난 아이가 26만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한 해 전보다 1만 2천 명 정도 또다시 줄어든 겁니다. SBS 2022.08.24 20:13
폴드&플립4에 적용된 '이 기능'을 퀄컴 사 선임 엔지니어가 극찬한 이유 [오목교 전자상가 EP.103] "근 몇 년간 공급업체가 수행한 가장 현명한 일" 세계적인 칩 개발사 '퀄컴'사의 선임 엔지니어이자 '아난드텍'이란 권위있는 IT 전문매체의 편집자였던 '안드레이 프루무사누'가 삼성전자 갤럭시 Z 폴드4와 플립4의 이 기능을 두고 한 말입니다. SBS 2022.08.24 20:13
"한국, 동경 대상 아냐"…갈 길 먼 한중 관계 계속해서 이번엔 중국이 한국을 어떻게 생각하는 지도 알아보겠습니다. 우리와 중국은 그동안 많이 가까워졌지만, 사실 갈등도 적지 않았습니다. 그러는 사이에 한국을 바라보는 중국의 시선도 달라졌습니다. SBS 2022.08.24 20:12
사드 · 한한령 · 코로나 등…빅데이터로 본 중국 두 나라에서 열리고 있는 기념행사 살펴봤고 계속해서 이번에는 지난 30년 동안 우리 눈에 비친 중국은 어떤 모습이었는지 짚어보겠습니다. 저희가 언론 기사와 댓글 같은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최근 10년 사이에 중국에 대한 부정적 정서가 커진 걸로 나타났습니다. SBS 2022.08.24 20:11
시진핑 "대변혁 시기 국제 사회 단결"…담긴 속뜻은? 앞서 말씀드린 대로, 중국에서도 1시간 전부터 수교 30주년 기념행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중국 베이징을 연결해보겠습니다. 정영태 특파원, 지금 중국은 어디에서 행사가 열리고 있습니까? 베이징 기념행사는 국빈급 외교행사가 많이 열리는 댜오위타이, 조어대 국빈관 17호각인 방비원에서 진행 중입니다. SBS 2022.08.24 20:10
한중 수교 30년…윤 대통령 "새로운 협력 방향 모색" 오늘로부터 정확히 30년 전인 지난 1992년 8월 24일, 우리나라와 중국이 수교를 맺었습니다. 한중 수교 30주년에 맞춰서 조금 전인 저녁 7시부터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에 기념행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SBS 2022.08.24 20:00
[단독] 일, 관함식 계기로 '레이더 지침 무력화' 시도 일본이 오는 11월 해상자위대 창설 70주년 관함식에 우리 해군을 초청했고, 우리 군도 참가를 적극 검토하고 있는 가운데, 일본에선 이 문제가 일본 초계기를 겨냥한 우리 함정의 레이더 가동 문제로 확장되고 있습니다. SBS 2022.08.24 19:53
'?: 99초 남았습니다' 빨간불 언제 끝나는지 알려주는 네 칸짜리 신호등 등장 최근 의정부시에 빨간불 잔여 시간을 알려주는 신호등이 등장했습니다. 올해 2월, 경찰청에서 보행자 무단 횡단 예방을 위해 적색 잔여 시간 표시 장치가 설치 가능하도록 지침을 개정하면서 설치가 됐습니다. SBS 2022.08.24 19:45
오늘의 SBS 8뉴스 예고 (8월 24일) 오늘 <SBS 8뉴스>에서는 ▶ 한중 수교 30주년...'협력 관계'에서 '경쟁자'로 ▶ 380조 투입했는데...지… SBS 2022.08.24 19:42
윤 대통령 "한중, 상호 존중과 호혜 정신 기반한 질적 발전 기대" 윤석열 대통령이 한중 수교 30주년 기념 서한에서 "상호 존중과 호혜의 정신에 기반해 미래 30년 간의 새로운 협력 방향을 모색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08.24 19:40